아들과 함께 아침 7시에 출발하여 집에 오니 10시가 넘었네요,
총 주행 거리 약 14 Km로 순수 인도로만 라이딩 하였습니다.
모두들 아시죠 우리나라 인도가 산악의 임도보다 험한 주행로인지를요.
그 험난함을 뚫고 따라오 우리막내의 네발 자전거가 대단하죠....
참 많이도 넘어졋습니다. 인도의 장애물에 의하고, 작은 턱, 좁은 행로에서.
그리고 특히 네발 자전거의 특성상 앞뒤각 1단씩이라는 것도 아시죠,
오르막에서 궁둥이 춤 구경도 재미낫는데 그놈은 땀 뻘뻘이라더라고요...
사진은 행암 부두에서 한컷... 수치 까징은 못갔네요 아쉽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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