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 처 " 전문 김 진경 치자꽃 향기가 좋아 코를 댔더니 그 큰 꽃송이가 툭 떨어진다 귀한꽃 다친게 미안해서 손바닥 모아 꽃송일 감추었더니 합장인산 줄 알았다고? 보는이마다 합장한 채 고개를 숙이고 간다 어허 여기선 치자꽃이 부처일세! 2003.04.16일 경북 울진에 출장중에 읽었던 신문(아메도 중앙일보)에서 발췌한것 같은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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