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집사람이 커피숍을 하지만,
옛날엔 이름만 들어도 알수있는 학습지선생 노릇을 좀 했지요.
그때는 연애시절 이였는데, 짭잘했습니다. 수익이.... ^**^
물론 저는 일방적으로 얻어 먹고 다녔죠! 지금 머리가 조금씩 벗겨지는 이유는?
각설하고...
집사람 이야기를 옮겨 쓰자면!
학습지 내용중에 받아쓰기 하는 문항이 있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미닫이" 를 소리나는 대로 적어라고 했더니,
이' 친구의 답은 "드~르륵"
기발한 상상력이죠?
그리고 아이들만 할수 있는 유일한 생각과 사고인것 같기도 하고요.
우린 크면서 사고방식이 고립되고, 강요되며, 살아가는것 같습니다. 능동적인 사고방식! 글쎄? 잘안되죠?
좋은 하루되시고...점심도 많이 잡수세요.
- 추신 -
내일 자전거 완성됩니다. 자주 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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