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안바꾸겠다는 약속! 또' 어겼네요! ^**^ 이젠 진짜로....?
할때마다 최고급 사양으로 가네요. 병적인 모습이기도 합니다. 만은,
뭐' 다음에 업글 않해도 되지 않겠나? 하는 위안을 가져봅니다. 물론 더 업글 할 부품도 없지만.....
너무 사치스러운것도, 주위의 따가운 시선을 받을수 있는 소지를 충분히 내재하고 있기 때문에,
간혹 미안한 감정과 너무 앞서가는것 아니냐는 회한이 한꺼번에 밀려오기도 합니다. 그래서 속된말로 "쪽" 팔리는 감정도 있고요.
여하튼 우여곡절 끝에 자전거는 완성되었습니다.
항상 드리는 말씀이지만, 본전 뽑을때까지 타야지요. 언제 본전이 환산될지??
자전거 조립할때 많은 도움주신 "태림형" 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아울러 사람 염장 질러가며 굿굿하게 옆에서 계속 시비를 걸어주고, 사진까지 올려준 "박순경" 한테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좋은 꿈 꾸시고요. 활기찬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 빨래터 배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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