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된장님, 바람개비님, 노루님, 조나단님, 음... 음... ㅡㅡ;;;;
마산을 떠나온지도 2년이 다 되다 보니 점점 잊혀져 가는것 같습니다.
간간히 마창진에 들어와서 글을 읽곤한답니다.
새로우신 분들도 많고, 항상 활기차 보입니다.
제가 넘 낯설어져서 글을 남기기가 힘들더군요.
화왕산 투어가 있으면 집에서 가깝고 해서 기회를 보고 있습니다만, 또 형편이 그렇지가 못하네요.
제 기억엔 창원 마산이 참으로 살기좋았던것 같습니다.
학교 선후배들도 많구요.
산악자전거를 시작한곳도 그곳이고 마창진분들과 즐자분들을 만난곳도 그렇구요.
고향같은곳입니다.
벌써 졸업이군요.
이곳에서도 좋은분들과 함께 열심히 페달질을 하고 있습니다.
역시나 대구쪽은 경기가 매우힘드네요.
항상 졸업을 맞을때마다 최악이라는 뉴스만 듣습니다.
ㅎㅎ
항상 열심히 하려하고 있구요.
자전거도 열심히 타려하고 있습니다.
빨래터 형님께서 먼저 동생 안부를 물으셔서 죄송스러워 이렇게 글올립니다.
졸업하고 백수되면 놀러가겠습니다. ㅎㅎㅎ
최근 사진입니다.
제나름대로 될수잇는대로 가리면 좀 낫기때문에...
ㅎㅎㅎ
그럼, 모두들 건강하세요.
담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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