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저러한 연유로 인해 한동안 쉬었던 자전거를 다시 시작했는데, 쬐금 힘드네요. 피곤하기도 하고...
어제는 야간페달질 마치고 피곤해서 이내 곬아 떨어졌습니다.
근데? 자고 일으나니 사타구니가 아프더군요.
그래서 안구부려지는 배둘레햄 허리를 억지로 구부려 확인 해봤는데? 찢어져 있군요.
쉽게 이야기 해서 가랭이 찢어졌다는 야그입니다. 쫘~~~아악!
이일을 우짜나?
약발라야 됩니까? 또' 약 바르면 거시기에는 지장이 없을까요?
아님' 그대로 방치하면 자연치유가 됩니까?
아님 더 찢어질때까지 페달질 해야 됩니까?
너무 크도 문제가 있군요?
현명한 분들의 답변 기대합니다!!
살다살다 별 일이 다 있네요.
군에 있을때 그 힘든 태권도 발차기(회축) 연습하려고, 가랭이를 벌려보는 연습을 해보아도, 이렇게 찢어지지는 일은 없었는데...?
좋은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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