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바 마켓에서 우연히 매물 나온 거 보고 얼마 타지 않은 중고로 구입햇슴다. 판매자가 서울이라 택배 올 때 좀 고생 좀 했지만 실제로 보니까 너무 깨끗하더군요.
제가 얼마나 애지중지 하던지 안방에 모셔 놓고 사진 찍은 거 입니다. 진짜 밤에 이불이라도 덮어 주고 싶은 심정입니다...ㅋㅋㅋ
거제 투어 끝나고 인자 들어왔습니더...
확실히 뭔가 다르다는 느낌...오늘 라이딩중에 앞 체인링은 거의 쓸 필요가 없더군요. 중간거, 큰거만 주로 썼습니다. 김민수님이 자꾸 형님이라 하니 이참에 그냥 확 동생으로 삼아...ㅋㅋㅋ
모두 제 애마 탄생에 축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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