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나이 많은 분들의 잔치였네요. 뭐! 중년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고..
꼭 1년전에 갔던 곳을 다시 찾았는데, 그때 그 모습과는 사뭇 다르네요.
태풍으로 인해 그 깊은 산골짜기에도 피해가 심하더군요.
한동안은 그쪽 투어는 자제해야 될것 같네요.
물론 사자평까지 가보지도 못했습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섭섭한 맘으로 내려 왔습니다.
참석하신 노루맨님, 된장님, 환진이, 두생이 그리고 저'
모두들 재미있는 하루였습니다. 고된 하루였지만.....무신 돌덩어리가 그리도 많은지?.....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달리는 사진이 없지요? 초반부터 레이싱 모드라서 거의 정상에서 휴식 하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문디 히므로 땜시....대신 체력훈련은 잘 했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