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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씨!

빨래터2003.11.28 15:56조회 수 226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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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가 바뀌면 어떤 파장이 생기는지 보셔서 아시겠지요? 원주씨!
죄송하다는 문구에 쓰라린 마음을 달래봅니다.
전화상으로 말씀 드렸듯 무슨일이 생기면 어떤 주체자가 분명하게 타 단체에 올려야 됩니다.
그래야지만 타 단체를 모임으로 인정해주는 부분이 생기는 겁니다.
무슨일이 생기거나 있으면 결과로 가기 위해서는 분명하게 방법이라는 과정을 거쳐야 됩니다.
그런 제안을 올려야 되는 이유는?
여기에 자전거를 타고 계시는 분들께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됩니다.
왜? 비록 자전거로 뭉쳐있지만, 자전거 이전에 하나의 인격집단이기 때문에.......
다음엔 이런 실수는 없도록 합시다! .
장난감마트 사장님께도 전화 고마웠다고 전해 주세요. 같이 못해 아쉽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제가 한번 마창진을 묶어 보지요. 다음에 좋은감정으로 참석한다는 조건하에....
즐겁게 즐기시다. 오세요!  

    빨래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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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과 수정본 (by 막걸리73) 월요일 야간 삼계임도 번개 (by 싼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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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자전거가 좋아서 시작했지만 요즘처럼 어렵게 느껴지는건 뭐죠??? 꼭 그렇게 어렵게 타야 되는건가요??
  • 빨래터글쓴이
    2003.11.28 16:27 댓글추천 0비추천 0
    만수! 참 정겹게 불러도 틀어진 감정이 돌아오지 않을꺼라는 무서운 생각이 든다.
    또 게시판이 시끄럽게 된다는 것이 지금은 사실 두렵다. 머리도 어지럽고......전화해라!
    아님 조용한 찾집에서 차 한잔하자!
    절대 너를 타켓으로 삼아서 올린글이 아니다. 절대 오해이다.
    오해이면 오해를 풀어 볼려고 노력해보자!
    그리고 너로 인해 마창진에 조금더 발전되면 좋잖아!
    비록 논쟁은 있었지만.... 언젠간 그쳐야 될 부분이고 고민해야 될 그런 부분이니깐!

    얼굴 볼수 있기를 기대한다. 남아 있는 좋은감정 계속 유지하고 싶다.
  • 빨래터글쓴이
    2003.11.28 16:30 댓글추천 0비추천 0
    내가 전화할께 받을래?
  • 빨래터님!내일 시간되시면 화왕산 같이 갑시다..억새와
    세븐의 만남을 고대하면서~~~~
  • 예...알겠습니다....저두 다시 한번 소속감과 그것에 대한 책임을 되세기게 된 좋은 기회 였던 것 같습니다. 빨래터님과 마창진에 계신 분들과 즐거운 라이딩을 하며, 웃을 날을 기대해 보겠습니다....장난감마트 사장님께 전하시라는 말씀 꼭 전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 빨래터글쓴이
    2003.11.29 13:38 댓글추천 0비추천 0
    인정 해주시니 고맙군요.
    진짜로 잘 다녀오세요. 마트사장님께는 꼭' 전해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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