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년 마지막 한장이 남았네요.
이한장을 보면서 마창진님들은 어떤생각들을 하십니까?
아무래도 한해를 마무리 하는 달 ........
각종 모임의 망년회.........
술과 애인 삼아 지내는 달인듯 합니다.
기본적으로 직장생활 하시면 보통 모임이 7~8개 맞나요?
동문회,입사동기회, 반모임, 사내서클, 사외서클, 고등학교동창,대학동창
사회친구모임. 이것이 기본인것 같습니다.
8개의 모임에 속한 사람은 12월달 망년회를 다 할려면 한주에 2탕은 해야 할것 같네요. 정말 벅찬 모임 입니다. 모든 모임이 12월에 결산및 망년회가 집중 되어있더군요, 저 같은 경우도 12월 달에 집중 되어 있습니다.
당장 2일날 마창진 연합동문 모임으로 시작으로 다음주에 연달아 2개의 모임.
나머지 모임도 조만간에 일정이 잡힐것 같네요.
술은 잘 마시면 약이 된다는 말이 들었습니다.
어떻게 마시면 약이 될까요?
적당히 마시면 약이 되겠지요?
여기서 적당히란 어느 정도의 양이 적당히 일까요?
그것은 개인의 주량이 다 다르기 때문에 딱 잘라 정하기는 어렵지만.......
우리가 술을 마신후 3일정도 술을 금주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3일 정도는 간이 회복할수 있는 휴식 기간 입니다.
운동도 연짱 달아서 하면 오히려 피곤할수 있습니다.
그동안 잔차로 열심히 건강 관리 해 오셨는데...........
망년회란 핑계로 건강에 소홀이 하는 일이 없기를 바라면서
몇글자 적어 봅니다.
12월의 첫날 기분좋게 일어나 잔차타고 기분좋게 출근하고 맛있게 아침먹고
기분좋게 12월의 첫날을 맞이 할까 합니다.
마창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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