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항산에서 다시 내려오는 사진이군요...
사진 찍기 위해 일부(?) 편집된 과정이 엿보입니다...ㅋㅋㅋ
그런데 카메라에서 배 고프다는 소리가...
몇 장 안 되는 사진이지만 오늘 라이딩 우헤이님과 함께 해서 너무 즐거웠고 역시 사진 찍으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슴다. 역쉬 찍사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
담에 막달려 회원님들 여기 또 가입시더...제가 또 맛있는거 쏩니다...ㅋㅋㅋ

우띠~~근데 지금 눈이 따가워서 죽겠네요...
오늘 이 놈의 무릎이 좀 뻑쩍지근하더만 잘 안 풀려서 샤워 끝내고 안티뿌라민으로 떡칠을 좀 했더만 냄새가 진동을 하는지라...거기다 모르고 비빈 손으로 눈을 닦았더니...@_@

ㅋㅋ형님들 수고하셧네요..
코스 좋아보임니다..
샤워끝네고 누으면 z z z z좋습니다...
편히 푹~주무세요...

담에 민수도 같이 가 봅시다.....헉!!!
코스가 끝내준다......예???
이거 맨 정신에 말 못 놓것네....알콜이 필요해........^^

행님 소심쟁이~^^ㅋ

다 아라뿌고~~~ㅋㅋㅋ

날좋다! 어째 저리 좋을까?
내가 갔던 날들은 꾸무리 했는데....?

용가리님 다음번엔 산인 입곡에 차를 주차하고서
여항산 다녀올수있는 투어 함 만들어 봅시다..
산인 군립공원과 여항산을 두루 걸쳐 돌아 봅시다.

진짭니꺼~ 안그래도 어제 우헤이님과 대화중에 그런 얘기 나누었는데 조나단님도 그렇게 같은 생각을 하고 계시다니...^^

코스를 대충 요약하자면...이렇습니다...
산인면 입곡 저수지-동지산-훈련장-다시 내려와 함안 이수정-함안읍-파수 마을-함안 춘곡-군북 봉림-군북 신창-군북 오곡-여항산...다시 복귀하면....음~ 장난이 아닐텐데요...^^*
거리가 한 70km정도 되겠네요...이거 미리 연습해 둬야 따라갈 수 있겠습니더...

가는 코스는 그대로하고 올때는 여항산에서 파수로내려오면될 것 같습니다..길은 험할수록 스릴만점 아닐까요? ㅎ ㅎ 태풍때 길이 많이 파였다고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