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임도-명지-가락-김해 신어산 mtb 경기장-불모산-각자 집으로...

오늘 라이딩에 참석하신 바람개비님.된장님,빨래터님,비이클님,민수님,중간에 알바땜시 돌아가신 미카님 수고많으셨습니다..
저와 된장님은 진해까지 오니 대충 100km 가까이 나오더군요...거리는 문제가 아니고 추운 날씨와 무릎통증 때문에 좀 힘들었습니다..바람도 많이 불었고 했지만 신어산 엠티비 경기장을 한바퀴하고 해서리 글구 메기매운탕도 먹고..좋았습니다...민수님은 발이 무지 시려웠을겄인디..

암튼 무사히 라이딩을 마쳐서 다행이고...아쉬운 것은 사진이 한장도 없었단것이겠지요..사진기가 있었어도 레이싱모드였기에 찍을 시간도 별로 없었을 것 같습니다...피곤한 몸푸시고 따뜻하게 주무시기 바라며 한주 잘 보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