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밖에 볼일보고 사무실로 돌아오는 길에 가끔 다니는 길이지만,
왠지 가보아야 되겠다는 충동이 순간 발생하여 차의 핸들을 돌려 그리로 달려보았습니다.
메타나무가 가로수로 많이 등장하는 도지사관사앞 거리….
라디오에서는 아나운서나 DJ들의 목소리가 반복테잎을 틀어 놓은 것 마냥 연신 조잘조잘 거리기도 하지만....
그래도 전 누렇게 변해 떨어지는 메타나무의 낙엽(?)을 차창너머로 한가롭게 감상했습니다.
신호대기중에 잠깐동안 이였지만, 차 운전하면서 이런저런 잡다한 타성에 젖어보는 기쁨도 저 혼자만 맛보는 기찬 시간 아니겠습니까!
무슨 생각이냐고요? 뭐! 개인적인 생각이죠, 호호호!
그런데 그런 분위기도 잠시더군요.
타성에 젖어 있는 시간을 시샘이라도 하듯 중학생또래의 여학생들이 깔깔거리며 차옆을 지나가는군요.
하던 생각들은 이내 머릿속 깊은 곳으로 흩어져 버리고, 지나가는 사물에 생각이 맞추어 지기 시작하더군요.
물끄러미 바라보며, 그 순간! 뭐이 저리도 좋을까?
나도 저만했을 때 저런 모습과 감정으로 돌아다니며 살았을까? 최소한 아니었든 것 같은데?
뭐! 깔깔거리고 지나간다고 해서 천박하거나 불량끼있게 보였다는 얘기는 아니고요.
그 나이에 맞는 행동이고 그' 나이에 맞는 정서들 인 것 같아서 좋아 보였습니다.
단지 아쉬운건 제가 그렇게 지금은 못하니깐! 괜한 이질감마져 느껴 지더군요.
잠시 후 그들이 시야에서 사라져 가는 것을 보았을 땐 실없이 웃음이 나왔다. 왜 일까?
순간 신호가 바뀌면서 뒤에서 빵빵거린다. 이내 기어 넣고 부~~르렁하고 출발한다. 웃음을 가득 머금고.....
물론 궁시렁 거리기도 했지요. 잠깐을 못 참네!! 썩을 인간!!!
각설하고.....
여러분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느끼는 감정이야 다들 다르시겠지만....여하튼 씁쓸하시죠?
망년회 끝내고 나니 왠지 모를 공허함이 제 주변에 자리잡습니다.
우린 인터넷이 결합된? 결부된? 자전거 모임 아닙니까?
아버지, 어머니, 마누라, 형제, 속여가며 비싼 돈주고 구입한 "산악자전거"
지금 제가 말씀드리고 있는 이' 순간 사이버 세상에는 무수한 동호회가 없어져다. 생겼다. 하고 있겠지요. 무책임의 한계를 못 이겨서...
우리 모임도(마창진) 없어지면, 또 지나간 과정 다시 밟아가며 여기까지 다시 와야 됩니다.
그래서 개개인에게 필요로 한 건 결집되고 응집된 애정이 아닐까요?
막말로 딱" 깨놓고 다시 시작 할 수 있습니다.
누가 또' 시작하렵니까?
당신이 다시 하시렵니까?
우리모임 잘 다듬고 잘 꾸려 나가는 것도, 우리의 단합된 역량를 보여주는 한 모습이며 미래에 대한 우리모임의 비전입니다.
귀찮게 말씀 안 드려도, 지금의 모임이 우리에겐 굉장히 소중하다는 것 다들 아시지요?
그래서 서로가 서로에게 더더욱 사랑스럽기도 하고요.
또 사랑스러움이 넘쳐 마이크에 대고 고래고래 고함을 질러가며,
서로 부둥켜안고 유행가 가사를 연신 뽑아 내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사사로운 감정은 차가운 쇠주잔에 말끔하게 씻어 내려 보낼수 있는 것도 아니겠습니까?
막달려에서 자전거를 타고 또' 우리모임이 존재하고 있는 한 이' 슬로건은 잊지 맙시다!
"존재하고 있을 때 잘하자"
두서없는 글들이 모든 분들 가슴에 촘촘하게 각인되길 바라며 한해를 정리하렵니다.
한해동안 온갖 모략에 대처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12월 어느날 저녁에 김 정국 올림
짧고' 굵은' 한마디!!
(모든 분께 연하장 한장이라도 보내드려야 되는데, 이 글로 대신하렵니다. 용서해주세요.)
【알프스, 무상 형님 두분께...】
막달려에 연장자로서 많은 도움 주셨으면 합니다. 금전적으로나 기타 물질적! 정신적! ^ * ~
망년회때 두분 형님의 말씀 잘 경청했습니다. 좋은 내용을 담아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좋은 모임이 될 수 있도록 많이 이끌어 주십시오.
내년에도 행복한 가정 꾸려 나가시길 간절히 바라옵니다. 건강하십시오.
또 바라시는 것 모두 이루시고요.
【hongik1411】
올해 늦게 합류 하셨는데, 좋은 글 많이 담어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내년에도 유익한 글 많이 선사 해주십시오.
【낙향형!】
참! 할말 많습니다. 내년에도 막달려에 모든 분들과 많은 교감을 해주시면 더욱 고맙겠습니다. 자주 봅시다. 형!!
【바람개비형!】
형 내 보고싶지요? 안보고 싶은가?
참 고마운 분이지요. 뭐든지 간에....후배들 위해서 여러모로 노력도 많이 하시고 자전거에 대한 열정도 어느 누구보다도 높으시고...
요즈음 출퇴근하신다고 입에 단내가 나실낀데, 여하튼 늘 건강하시고, 좋은 형으로 막달려에 항상 있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형이 계시니깐 내가 여기 있고....형! 고맙습니다.
【노루맨형!】
온갖 수모를 마다 않고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러한 딴지와 수모는 내년에도 계속 될 것을 하늘에 천명합니다. 건강하십시오!
내년에 자주 뵙도록 할께요. 봄에 한번 뜹시다.
【된장님】
한해 고마웠습니다. 털털하고 긍정적인 사고방식 고마웠습니다.
내년에도 건강하시고, 막걸리는 이제 고만!
돈도 많이 버셔서 두생이랑 저' 쇠주한잔 사주세요.
【비이클님】
특전동지 아저씨! 이 사람의 단점은 사람이 너무 좋다는 것이지요.
올 한해 사고도 있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애정을 가지고 참석 해주시니, 그저 고마움 따름입니다. 수영장에서 한번 봐야 될낀데...."잠수"
【스윈님】
올해 좋지 못한 일로 어렵게 보내신 것 같은데....힘내시고! 내년에는 좋은 일들만 가득 하시길 빌겠습니다. 더불어 건강하시고요. 홍삼 먹으러 한번 들리겠습니다. 사주세요! ^ * ~
【빨래터】
옆구리 찢어지고, 가랭이 찢어지고, 술 먹다 잠 청하고, 힘든 한해였습니다. 너'자신을 알라!!
【꿈하나님】
망년회때 의외로 놀랐습니다. 진짜로 나타나실 줄이야! 참석 해주셔서 고맙고요.
자전거 이제 구하셨으니 될 수 있으면 많은 참석 바랍니다. 참말로 대단합니다. 미옥씨! 호호호!!
내년에는 어디든 자주 다녀 볼 수 있도록 합시다.
【히므로】
문디자슥! 말이 필요없다.
내년에도 자주 보자꾸! 생활 열심히 하고, 내를 노리고 있는 너거집 개도 잘 키우고.....
의리있는 모습에 항상 고마움을 느낀다. 건강하고, 생활 잘해라!
【조나단님】
막달려에서 가장 오래된 인물이죠! "산증인" 그리고 제일 변함이 없어 보이는 인물이기도 하고, 한해 좋은 시간 내 주셔서 고맙습니다. 내년에도 좋은 곳에서 자주 봅시다. 그리고 스트레스 받는 이야기지만, 결혼하세요. 꼭"
【삼발님】
근현대사를 몸소 체험하고 있는 "현역군인"
군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인물에 뽑혔다나! 우짜나!
진급의 기쁨을 오랫동안 간직하시길.....내년에도 자주보자! 늘 건강하고....
사실 군에서 느끼는 염증도 있겠지만, 직업군인답게 잘 대처하시며 항상 창창한 앞날만을 있기를 멀리서 빌어 드립니다. 진짜 한잔해야지.... 봉~~주르 한테도 안부 전해죠!
【우헤이님】
본인 스스로가 "민중의 지팡이"라고 자칭하는 인물이지요.
나도 간혹 민중이요. 잘 대우 해주시오. 간혹 술 먹고 잠을 청해서 그렇지만,
항상 건강 지키며 생활하기 바라며, 그리고 지금처럼 좋은 후배로 늘 남아있길....
내년에도 건강하고, 올 한해 옆에서 의견에 일치하는 행동 해준다고 고생했시다.
【깔리스마님】
멋있는 아이디 만큼이나 뇌리에 팍팍 심어지는 그런 분으로 남으세요.
내 맘을 언젠가는 이해하리라 믿습니다. 지금쯤 이해하고 계실런지도? 물론 강요하는 건 아니고, 내년에도 열심히 달려 보시요.
올 한해 유일한 홍일점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내년에도 그러한 사랑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노력 해보세요.
【김민수님】
내년에도 좋은것(?) 많이 섭취하자! 둘이서...
그리고 내년에는 뜻하는 것도 다 이루어지고, 항상 건강해라!! 한해 고마웠다. 지리산에서부터.....
【갑자】
내공을 더 쌓어시요. 내년에 군에 간다면서, 늘 건강해라! 공부도 열심히 하시고....
【메타세쿼이아】
세상 참 좁지요. 한사람 건너 뛰어 넘으면 온통 다 아는 사람들이고, 세상이 좁다는 말은 이런데서 나오지 않았나?
하시는 일 잘 하시고, 내년에는 더 많은 활동 기대합니다. 자전거 타러 가는 곳이 굳이 돌밭길 이라도.....쭈~~~우욱!
【용가리님】
당신을 신흥 급진리플세력으로 분류합니다.
지금의 열정! 내년에도 변함 없이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사진 고맙습니다. 더불어 건강한 삶의 연장이 되도록 합시다. 막달려에서....
【yjames】
두 번정도 뵈었는데, 아쉽게도 산에서는 한번도 뵙지 못했네요. 애정과 용기를 더 가지시고 내년에는 꼭 산에서 뵙도록 합시다. 동창 만나서 좋겠네요. 특히 자전거모임에서....혹시 학교 다닐 때 상극은 아니였지요. 용가리하고....
【kjhuk09】
많은 참석을 요망합니다. 모르는 분들이 많으시지요. 건강하시고, 내년에는 알찬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공부도 열심히 하시고....
【수박】
어이 젊은 양반! 내년엔 좀더 열심히 참석하시게나, 있는둥, 마는둥, 그런 모습으로 비춰지질 말고....건강하시게!
【reokmc】
춘배씨! 자주 봅시다. 형이라고 불러 주시니 고맙습니다.
그렇게 부르시면 제 책임이 크지는 것 아시지요?
뭘'하나 우린 운동하는 사람이니 뭐! 구애받지 말고 자주 봅시다.
간혹 쇠주 생각나시면 연락주세요. 한때는 저도, 춘배씨 하고 있는 운동쪽으로 많이 생각을 해본 사람입니다.
내년에도 건강하시고, 소원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시길........
【만수】
뭐든 열심히 하시게나! 내년에도 건강하고, 조금 더 깊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어려울댄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 명심하고....
【mika】
내가 무섭나? 아님 내성적인 성격이가?
아님 다른 사람들하고 곤잘 이야기도 잘 나누나?
조금 쉽게 다가오시오. 내가 말 걸기가 어려울때가 있소이다.
근무 열심히 하시고, 라이딩 할 때 되도록 많이 참석하시오.
【일시니】
곧 귀국하제! 건강한 모습 기대한다.
좋은 성과 있기를 바라고 있으며.... 내년에도 뜻하는 공부 잘 되길 바란다.
귀국즉시 들리시요. 손한번 잡아보게!
읽어 보셔서 알겠지만 식상한 단어들이 많지요.
"건강"이라는 단어에 주안점및 비중을 많이 두었습니다.
살다보니 건강이 제일이다. 라고 느껴질 때가 많아서요.
세월이 조금 더 흐르면 아마 공유 하실수 있으리라 봅니다.
그리고 아이디 나열순은 무작위로 나열한 것입니다.
애정순서가 아니니 양해바랍니다. 그리고 아이디가 빠지신 분들은, 저하고 별로 교감이 없었던 것 같고, 또 딱히 드릴 말씀도 없어서리.....누가 빠졌나요??
야한 밤 되십시오!! 전 마누라가 없는 관계로 이 깊은 밤을 어떻게 떼워볼까? 고민중입니다.
왠지 가보아야 되겠다는 충동이 순간 발생하여 차의 핸들을 돌려 그리로 달려보았습니다.
메타나무가 가로수로 많이 등장하는 도지사관사앞 거리….
라디오에서는 아나운서나 DJ들의 목소리가 반복테잎을 틀어 놓은 것 마냥 연신 조잘조잘 거리기도 하지만....
그래도 전 누렇게 변해 떨어지는 메타나무의 낙엽(?)을 차창너머로 한가롭게 감상했습니다.
신호대기중에 잠깐동안 이였지만, 차 운전하면서 이런저런 잡다한 타성에 젖어보는 기쁨도 저 혼자만 맛보는 기찬 시간 아니겠습니까!
무슨 생각이냐고요? 뭐! 개인적인 생각이죠, 호호호!
그런데 그런 분위기도 잠시더군요.
타성에 젖어 있는 시간을 시샘이라도 하듯 중학생또래의 여학생들이 깔깔거리며 차옆을 지나가는군요.
하던 생각들은 이내 머릿속 깊은 곳으로 흩어져 버리고, 지나가는 사물에 생각이 맞추어 지기 시작하더군요.
물끄러미 바라보며, 그 순간! 뭐이 저리도 좋을까?
나도 저만했을 때 저런 모습과 감정으로 돌아다니며 살았을까? 최소한 아니었든 것 같은데?
뭐! 깔깔거리고 지나간다고 해서 천박하거나 불량끼있게 보였다는 얘기는 아니고요.
그 나이에 맞는 행동이고 그' 나이에 맞는 정서들 인 것 같아서 좋아 보였습니다.
단지 아쉬운건 제가 그렇게 지금은 못하니깐! 괜한 이질감마져 느껴 지더군요.
잠시 후 그들이 시야에서 사라져 가는 것을 보았을 땐 실없이 웃음이 나왔다. 왜 일까?
순간 신호가 바뀌면서 뒤에서 빵빵거린다. 이내 기어 넣고 부~~르렁하고 출발한다. 웃음을 가득 머금고.....
물론 궁시렁 거리기도 했지요. 잠깐을 못 참네!! 썩을 인간!!!
각설하고.....
여러분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느끼는 감정이야 다들 다르시겠지만....여하튼 씁쓸하시죠?
망년회 끝내고 나니 왠지 모를 공허함이 제 주변에 자리잡습니다.
우린 인터넷이 결합된? 결부된? 자전거 모임 아닙니까?
아버지, 어머니, 마누라, 형제, 속여가며 비싼 돈주고 구입한 "산악자전거"
지금 제가 말씀드리고 있는 이' 순간 사이버 세상에는 무수한 동호회가 없어져다. 생겼다. 하고 있겠지요. 무책임의 한계를 못 이겨서...
우리 모임도(마창진) 없어지면, 또 지나간 과정 다시 밟아가며 여기까지 다시 와야 됩니다.
그래서 개개인에게 필요로 한 건 결집되고 응집된 애정이 아닐까요?
막말로 딱" 깨놓고 다시 시작 할 수 있습니다.
누가 또' 시작하렵니까?
당신이 다시 하시렵니까?
우리모임 잘 다듬고 잘 꾸려 나가는 것도, 우리의 단합된 역량를 보여주는 한 모습이며 미래에 대한 우리모임의 비전입니다.
귀찮게 말씀 안 드려도, 지금의 모임이 우리에겐 굉장히 소중하다는 것 다들 아시지요?
그래서 서로가 서로에게 더더욱 사랑스럽기도 하고요.
또 사랑스러움이 넘쳐 마이크에 대고 고래고래 고함을 질러가며,
서로 부둥켜안고 유행가 가사를 연신 뽑아 내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사사로운 감정은 차가운 쇠주잔에 말끔하게 씻어 내려 보낼수 있는 것도 아니겠습니까?
막달려에서 자전거를 타고 또' 우리모임이 존재하고 있는 한 이' 슬로건은 잊지 맙시다!
"존재하고 있을 때 잘하자"
두서없는 글들이 모든 분들 가슴에 촘촘하게 각인되길 바라며 한해를 정리하렵니다.
한해동안 온갖 모략에 대처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12월 어느날 저녁에 김 정국 올림
짧고' 굵은' 한마디!!
(모든 분께 연하장 한장이라도 보내드려야 되는데, 이 글로 대신하렵니다. 용서해주세요.)
【알프스, 무상 형님 두분께...】
막달려에 연장자로서 많은 도움 주셨으면 합니다. 금전적으로나 기타 물질적! 정신적! ^ * ~
망년회때 두분 형님의 말씀 잘 경청했습니다. 좋은 내용을 담아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좋은 모임이 될 수 있도록 많이 이끌어 주십시오.
내년에도 행복한 가정 꾸려 나가시길 간절히 바라옵니다. 건강하십시오.
또 바라시는 것 모두 이루시고요.
【hongik1411】
올해 늦게 합류 하셨는데, 좋은 글 많이 담어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내년에도 유익한 글 많이 선사 해주십시오.
【낙향형!】
참! 할말 많습니다. 내년에도 막달려에 모든 분들과 많은 교감을 해주시면 더욱 고맙겠습니다. 자주 봅시다. 형!!
【바람개비형!】
형 내 보고싶지요? 안보고 싶은가?
참 고마운 분이지요. 뭐든지 간에....후배들 위해서 여러모로 노력도 많이 하시고 자전거에 대한 열정도 어느 누구보다도 높으시고...
요즈음 출퇴근하신다고 입에 단내가 나실낀데, 여하튼 늘 건강하시고, 좋은 형으로 막달려에 항상 있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형이 계시니깐 내가 여기 있고....형! 고맙습니다.
【노루맨형!】
온갖 수모를 마다 않고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러한 딴지와 수모는 내년에도 계속 될 것을 하늘에 천명합니다. 건강하십시오!
내년에 자주 뵙도록 할께요. 봄에 한번 뜹시다.
【된장님】
한해 고마웠습니다. 털털하고 긍정적인 사고방식 고마웠습니다.
내년에도 건강하시고, 막걸리는 이제 고만!
돈도 많이 버셔서 두생이랑 저' 쇠주한잔 사주세요.
【비이클님】
특전동지 아저씨! 이 사람의 단점은 사람이 너무 좋다는 것이지요.
올 한해 사고도 있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애정을 가지고 참석 해주시니, 그저 고마움 따름입니다. 수영장에서 한번 봐야 될낀데...."잠수"
【스윈님】
올해 좋지 못한 일로 어렵게 보내신 것 같은데....힘내시고! 내년에는 좋은 일들만 가득 하시길 빌겠습니다. 더불어 건강하시고요. 홍삼 먹으러 한번 들리겠습니다. 사주세요! ^ * ~
【빨래터】
옆구리 찢어지고, 가랭이 찢어지고, 술 먹다 잠 청하고, 힘든 한해였습니다. 너'자신을 알라!!
【꿈하나님】
망년회때 의외로 놀랐습니다. 진짜로 나타나실 줄이야! 참석 해주셔서 고맙고요.
자전거 이제 구하셨으니 될 수 있으면 많은 참석 바랍니다. 참말로 대단합니다. 미옥씨! 호호호!!
내년에는 어디든 자주 다녀 볼 수 있도록 합시다.
【히므로】
문디자슥! 말이 필요없다.
내년에도 자주 보자꾸! 생활 열심히 하고, 내를 노리고 있는 너거집 개도 잘 키우고.....
의리있는 모습에 항상 고마움을 느낀다. 건강하고, 생활 잘해라!
【조나단님】
막달려에서 가장 오래된 인물이죠! "산증인" 그리고 제일 변함이 없어 보이는 인물이기도 하고, 한해 좋은 시간 내 주셔서 고맙습니다. 내년에도 좋은 곳에서 자주 봅시다. 그리고 스트레스 받는 이야기지만, 결혼하세요. 꼭"
【삼발님】
근현대사를 몸소 체험하고 있는 "현역군인"
군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인물에 뽑혔다나! 우짜나!
진급의 기쁨을 오랫동안 간직하시길.....내년에도 자주보자! 늘 건강하고....
사실 군에서 느끼는 염증도 있겠지만, 직업군인답게 잘 대처하시며 항상 창창한 앞날만을 있기를 멀리서 빌어 드립니다. 진짜 한잔해야지.... 봉~~주르 한테도 안부 전해죠!
【우헤이님】
본인 스스로가 "민중의 지팡이"라고 자칭하는 인물이지요.
나도 간혹 민중이요. 잘 대우 해주시오. 간혹 술 먹고 잠을 청해서 그렇지만,
항상 건강 지키며 생활하기 바라며, 그리고 지금처럼 좋은 후배로 늘 남아있길....
내년에도 건강하고, 올 한해 옆에서 의견에 일치하는 행동 해준다고 고생했시다.
【깔리스마님】
멋있는 아이디 만큼이나 뇌리에 팍팍 심어지는 그런 분으로 남으세요.
내 맘을 언젠가는 이해하리라 믿습니다. 지금쯤 이해하고 계실런지도? 물론 강요하는 건 아니고, 내년에도 열심히 달려 보시요.
올 한해 유일한 홍일점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내년에도 그러한 사랑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노력 해보세요.
【김민수님】
내년에도 좋은것(?) 많이 섭취하자! 둘이서...
그리고 내년에는 뜻하는 것도 다 이루어지고, 항상 건강해라!! 한해 고마웠다. 지리산에서부터.....
【갑자】
내공을 더 쌓어시요. 내년에 군에 간다면서, 늘 건강해라! 공부도 열심히 하시고....
【메타세쿼이아】
세상 참 좁지요. 한사람 건너 뛰어 넘으면 온통 다 아는 사람들이고, 세상이 좁다는 말은 이런데서 나오지 않았나?
하시는 일 잘 하시고, 내년에는 더 많은 활동 기대합니다. 자전거 타러 가는 곳이 굳이 돌밭길 이라도.....쭈~~~우욱!
【용가리님】
당신을 신흥 급진리플세력으로 분류합니다.
지금의 열정! 내년에도 변함 없이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사진 고맙습니다. 더불어 건강한 삶의 연장이 되도록 합시다. 막달려에서....
【yjames】
두 번정도 뵈었는데, 아쉽게도 산에서는 한번도 뵙지 못했네요. 애정과 용기를 더 가지시고 내년에는 꼭 산에서 뵙도록 합시다. 동창 만나서 좋겠네요. 특히 자전거모임에서....혹시 학교 다닐 때 상극은 아니였지요. 용가리하고....
【kjhuk09】
많은 참석을 요망합니다. 모르는 분들이 많으시지요. 건강하시고, 내년에는 알찬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공부도 열심히 하시고....
【수박】
어이 젊은 양반! 내년엔 좀더 열심히 참석하시게나, 있는둥, 마는둥, 그런 모습으로 비춰지질 말고....건강하시게!
【reokmc】
춘배씨! 자주 봅시다. 형이라고 불러 주시니 고맙습니다.
그렇게 부르시면 제 책임이 크지는 것 아시지요?
뭘'하나 우린 운동하는 사람이니 뭐! 구애받지 말고 자주 봅시다.
간혹 쇠주 생각나시면 연락주세요. 한때는 저도, 춘배씨 하고 있는 운동쪽으로 많이 생각을 해본 사람입니다.
내년에도 건강하시고, 소원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시길........
【만수】
뭐든 열심히 하시게나! 내년에도 건강하고, 조금 더 깊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어려울댄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 명심하고....
【mika】
내가 무섭나? 아님 내성적인 성격이가?
아님 다른 사람들하고 곤잘 이야기도 잘 나누나?
조금 쉽게 다가오시오. 내가 말 걸기가 어려울때가 있소이다.
근무 열심히 하시고, 라이딩 할 때 되도록 많이 참석하시오.
【일시니】
곧 귀국하제! 건강한 모습 기대한다.
좋은 성과 있기를 바라고 있으며.... 내년에도 뜻하는 공부 잘 되길 바란다.
귀국즉시 들리시요. 손한번 잡아보게!
읽어 보셔서 알겠지만 식상한 단어들이 많지요.
"건강"이라는 단어에 주안점및 비중을 많이 두었습니다.
살다보니 건강이 제일이다. 라고 느껴질 때가 많아서요.
세월이 조금 더 흐르면 아마 공유 하실수 있으리라 봅니다.
그리고 아이디 나열순은 무작위로 나열한 것입니다.
애정순서가 아니니 양해바랍니다. 그리고 아이디가 빠지신 분들은, 저하고 별로 교감이 없었던 것 같고, 또 딱히 드릴 말씀도 없어서리.....누가 빠졌나요??
야한 밤 되십시오!! 전 마누라가 없는 관계로 이 깊은 밤을 어떻게 떼워볼까?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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