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동호에에 낀기 가지고 눈바람 맞으면서 눈구경, 눈꽃[雪花] 구경 잘하고 왔내요. 뭐 정상이 영하 14~20도라나 어째다는데 몰랐습니다, 경치에 취하여서.
지가 개인적으로는 지리산 천왕봉 등정 처음 이었습니다.
날씨 무지 좋아 남해 바다도 볼수 있었고, 정상의 기쁨을 만끽하면서 추위도 잊었습니다... 그런데 에고 천왕봉 사진은 디카로 안찍었네요... 아쉽다.
필름 카메라로는 찍었는데...
주말에 개척 라이딩 하신분도 계시는데, 등산 사진 글 올렸다고 꾸중 하지 마이소,,, 굽신.
주중에 한 바리 않하십니꺼? 안민고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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