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가기몇시간 전부터 우헤이 행님 한테 전화를 해 와이리 일찍 전화를
하노 하고 핀잔을 들었을 만큼 전에겐 꼭 가보고 싶은 코스 였고
기대도 많이 되던 코스 였습니다
빨래터에서 터형님 께서 손수 주신 맛난(?) 커피로 전날의 술독을
조금이나마 깨고 출발했습니다
국수집에서 이것 저것 챙기고 모두들 출발을 하는 순간 까지는 들떳습니다
출발 하고 나서야 알았죠 헉 힘들겠당 ㅜ.ㅜ ;;
고성라이딩 입구 에서 용가리님과 민수 형님이 관광 삼아 살살 가보입니더
라는 말씀에 그나마 맘을 놓았습니다
뒤서 거니 앞서 거니 해서 동해면을 돌았고 제 잘못된 자세를 잡아 주신
우헤이 형님과 용가리 형님께 감사 드립니다 ^^
사진을 보면서 알았지만 갑자는 정말 살이 많습니다 ㅜ.ㅜ ;;
헉 사진이 사...사.. 사진이 크흑
이뿌게 조금이나마 날씬 하게 나오길 바라는 바보 같은 맘으로 기대했는데
아무래도 살을 빼서 이뿌게 나오도록 빡시게 타야 긋습니당
고성 당동 을 도착해 메타님 민수 형님 우헤이 형님 용가리 형님 과
아쉬운 작별을 하고 전 통영 광도면 안정으로 내달렸습니다
가는 도중 잠깐 쉬묜서 연양갱 하나 먹고 안정 황리를 가는 언덕을
오르자 아주 아주 반가운 이정표가 나왔습니다
통영시 광도면 이라는 ^^
너무 기분이 좋아 혼자 소리도 질르고 ㅋㅋ
안정을 지나 노산을 향해 가는 길은 정말 힘들었습니다
짧은 구간 이었지만 대형차들이 많이 지나 다녔고
평소때 보다 많은 라이딩 거리다보니
다리가 말을 안들어 걷기 조차 힘들도 페달링도 할수 없이 쥐가나서
가다 서다를 반복해서 결국은 통영에 입성을 했습니다
제가 스스로 세운 목표를 해냈다는게 너무 뿌듯하고 기분이 좋았고
더 먼곳도 난 할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갑자는 군대 가는 그날 까지 잔차를 탈것이고
2번째 제목표는 부산 해운대 입니다 ^^
같이 다녀오신 모든 분들 늦게 나마 인사 드립니다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
하노 하고 핀잔을 들었을 만큼 전에겐 꼭 가보고 싶은 코스 였고
기대도 많이 되던 코스 였습니다
빨래터에서 터형님 께서 손수 주신 맛난(?) 커피로 전날의 술독을
조금이나마 깨고 출발했습니다
국수집에서 이것 저것 챙기고 모두들 출발을 하는 순간 까지는 들떳습니다
출발 하고 나서야 알았죠 헉 힘들겠당 ㅜ.ㅜ ;;
고성라이딩 입구 에서 용가리님과 민수 형님이 관광 삼아 살살 가보입니더
라는 말씀에 그나마 맘을 놓았습니다
뒤서 거니 앞서 거니 해서 동해면을 돌았고 제 잘못된 자세를 잡아 주신
우헤이 형님과 용가리 형님께 감사 드립니다 ^^
사진을 보면서 알았지만 갑자는 정말 살이 많습니다 ㅜ.ㅜ ;;
헉 사진이 사...사.. 사진이 크흑
이뿌게 조금이나마 날씬 하게 나오길 바라는 바보 같은 맘으로 기대했는데
아무래도 살을 빼서 이뿌게 나오도록 빡시게 타야 긋습니당
고성 당동 을 도착해 메타님 민수 형님 우헤이 형님 용가리 형님 과
아쉬운 작별을 하고 전 통영 광도면 안정으로 내달렸습니다
가는 도중 잠깐 쉬묜서 연양갱 하나 먹고 안정 황리를 가는 언덕을
오르자 아주 아주 반가운 이정표가 나왔습니다
통영시 광도면 이라는 ^^
너무 기분이 좋아 혼자 소리도 질르고 ㅋㅋ
안정을 지나 노산을 향해 가는 길은 정말 힘들었습니다
짧은 구간 이었지만 대형차들이 많이 지나 다녔고
평소때 보다 많은 라이딩 거리다보니
다리가 말을 안들어 걷기 조차 힘들도 페달링도 할수 없이 쥐가나서
가다 서다를 반복해서 결국은 통영에 입성을 했습니다
제가 스스로 세운 목표를 해냈다는게 너무 뿌듯하고 기분이 좋았고
더 먼곳도 난 할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갑자는 군대 가는 그날 까지 잔차를 탈것이고
2번째 제목표는 부산 해운대 입니다 ^^
같이 다녀오신 모든 분들 늦게 나마 인사 드립니다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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