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기다리고 다 올라가뿐줄 알았는데 바로 위에서 추위에 떨며
우리를 기다려 주셨군요..ㅠ.ㅜ 감사합니데이~~
저도 밑에서 여러분을 기다리다 분명 오는 것을 보고
동네 입구에서 기다렸었는데 우찌된 게 한명도 안 보이고...-_-;;
그래서, 저는 먼저 동네 골목길 끝나는데 가 있으모 언젠가는
여기로 지나가겠지하고 찾아 헤매다 엉뚱한 곳으로 올라갔다 다시 턴~~
결국은 여러분이 다른 길로 먼저 올라가셔서 우리(?)를 기다렸다는
조나단 성님의 말을 듣곤 환장하는 줄 알았슴더예...ㅋㅋ
깔리도 먼저 간 줄 알았는데...뒤늦은 전화 한통!!!
"어디세요? 여기 대운데요..." 우찌 이런 일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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