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불모산 해돋이 라이딩 후기....
2004년 1월 1일 04:30분 빨래터 도착! 그런데 몇명이 없다. 민수... 전화해서 대우자동차 후문쪽으로 오라고 하고 1진 먼저 출발~~~
1진 출발후 막 도착한 조나단님 라이딩 준비할 동안 김해프로MTB 차재훈님이 도착한다. 몇 분후 2진 출발!
그전에 깔리와 용가리형은 대우자동차에서 기다리기로 함.. 그러나 도착하니 깔리가 없다. 1진 2진 나누어져 있어 서로 깔리를 데려올 것이라고 믿고
올라 왔다는데 깔리가 없었다. 용가리님은 만났는데... 경남MTB 괴물 차태용형도 있다. 한숨도 안자고 왔다고 했다. 괴물~~~ 비이클님, 터님, 우헤이 깔리 마중 나가서 올라오는 깔리에게 물었다 터님 "니 어디있었노?" 깔리"대우자동차요" 다시 터님"정문?" 깔리"예" 터님"니 거기 있을줄 알았다... 움디 후문으로 와야지...움디..." 이쯤하고 계속 올라감... 그런데 또 문제...
깔리가 어제 구입한 라이트가 직접 설치한 관계로 불완전함! 허걱! 라이트가 죽어 버렸다.. 할수 없다.. 밝은 라이트를 가지고 있는 내가 뒤에 따라 가기로 하고 계속 업힐 영차~ 영차~
장유와 연결되는 삼거리 도착! 도착하고 보니 차량들이 줄지어 올라간다... 먼지.. 먼지... 그러나 생각한다... 일출 잠시보고 내려올때 시껍할끼다...
차량을 뒤로 하고 계속 정상 까지 업힐... 오늘은 특별한 날이니 만큼 통신소도 개방을 해둔 상태였고, 거기에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새해를 맞이 하기 위하여 쭉~~~ 서있다. 많이도 오긴 왔나부다...
맨 마지막 깔리가 도착하니 정확히 07:30분 시간은 정확하게 맞췄다... 별로 춥지도 않다... 날씨 죽이는데...그러나 해 뜨는쪽 구름이 좀 있어 예상 시간보다 약간 늦게 해가 뜨기 시작한다..
그전에 도착하고 단체 사진 찍고... 무상형님이 우리를 위해 마련한 따뜻한 커피 즉석에서 나누어 마시고... 음~~ 넘 맛있다.. 엉?? 깔리도 준비해 왔네??
새벽에 몰래 나왔을 낀데 운제 준비했지?? 커피 먹다 보니 2004년 새해가 서서히 얼굴을 내민다... 정말 멋지다...
각가 새해 소망 빌었다고 보고 그 해를 배경으로 사진 찍기 시작...
해가 완전히 뜨고 서서히 내려가야 할 시간이다. 차량들로 인하여 꽉 막혔다.. 우리는 자전거라 모두들 잘도 빠져나간다.. 그런데.. 갑자기 비이클님 잔차가
이상하다.. 뭐시 없다... 자세히 보니 뒷드레일러가 부서지고 없었는데.. 어떻게 사연인 것인가 살펴 보니 비이클님 뒤 따르던 민수 자전거 브레이크가 말을 잘 듣지 않아서 뒤에서 꽝!!! 일단 임시방편으로 체인을 짧게 하여 그대로 출발함. 차량들 사이로 다운힐후 삼거리 도착하니 이런!!!!! 또 비이클님 잔차 빵꾸!!!!!! 허걱!! 열심히 빵꾸 떼우고 창원터널로 해서 창원 무사히 도착...
창원 모 식당에서 조찬회동 후 각자 집으로... 무사히 마쳐 정말 다행이다... 추위에 떨지도 않았고... 해돋이도 정확히 보고 목적은 계획대로 완전히 달성한셈...
오늘 참석한 모두들 수고 하셨구요... 새해는 오늘 일 처럼 술술 풀리도록 모두 노력 하세요... 새해도 열심히 자전거 탑시다...
우헤이.... 흐미~~~야 다 올리고 나니 한페이지가 넘어가는군요...
2004년 1월 1일 04:30분 빨래터 도착! 그런데 몇명이 없다. 민수... 전화해서 대우자동차 후문쪽으로 오라고 하고 1진 먼저 출발~~~
1진 출발후 막 도착한 조나단님 라이딩 준비할 동안 김해프로MTB 차재훈님이 도착한다. 몇 분후 2진 출발!
그전에 깔리와 용가리형은 대우자동차에서 기다리기로 함.. 그러나 도착하니 깔리가 없다. 1진 2진 나누어져 있어 서로 깔리를 데려올 것이라고 믿고
올라 왔다는데 깔리가 없었다. 용가리님은 만났는데... 경남MTB 괴물 차태용형도 있다. 한숨도 안자고 왔다고 했다. 괴물~~~ 비이클님, 터님, 우헤이 깔리 마중 나가서 올라오는 깔리에게 물었다 터님 "니 어디있었노?" 깔리"대우자동차요" 다시 터님"정문?" 깔리"예" 터님"니 거기 있을줄 알았다... 움디 후문으로 와야지...움디..." 이쯤하고 계속 올라감... 그런데 또 문제...
깔리가 어제 구입한 라이트가 직접 설치한 관계로 불완전함! 허걱! 라이트가 죽어 버렸다.. 할수 없다.. 밝은 라이트를 가지고 있는 내가 뒤에 따라 가기로 하고 계속 업힐 영차~ 영차~
장유와 연결되는 삼거리 도착! 도착하고 보니 차량들이 줄지어 올라간다... 먼지.. 먼지... 그러나 생각한다... 일출 잠시보고 내려올때 시껍할끼다...
차량을 뒤로 하고 계속 정상 까지 업힐... 오늘은 특별한 날이니 만큼 통신소도 개방을 해둔 상태였고, 거기에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새해를 맞이 하기 위하여 쭉~~~ 서있다. 많이도 오긴 왔나부다...
맨 마지막 깔리가 도착하니 정확히 07:30분 시간은 정확하게 맞췄다... 별로 춥지도 않다... 날씨 죽이는데...그러나 해 뜨는쪽 구름이 좀 있어 예상 시간보다 약간 늦게 해가 뜨기 시작한다..
그전에 도착하고 단체 사진 찍고... 무상형님이 우리를 위해 마련한 따뜻한 커피 즉석에서 나누어 마시고... 음~~ 넘 맛있다.. 엉?? 깔리도 준비해 왔네??
새벽에 몰래 나왔을 낀데 운제 준비했지?? 커피 먹다 보니 2004년 새해가 서서히 얼굴을 내민다... 정말 멋지다...
각가 새해 소망 빌었다고 보고 그 해를 배경으로 사진 찍기 시작...
해가 완전히 뜨고 서서히 내려가야 할 시간이다. 차량들로 인하여 꽉 막혔다.. 우리는 자전거라 모두들 잘도 빠져나간다.. 그런데.. 갑자기 비이클님 잔차가
이상하다.. 뭐시 없다... 자세히 보니 뒷드레일러가 부서지고 없었는데.. 어떻게 사연인 것인가 살펴 보니 비이클님 뒤 따르던 민수 자전거 브레이크가 말을 잘 듣지 않아서 뒤에서 꽝!!! 일단 임시방편으로 체인을 짧게 하여 그대로 출발함. 차량들 사이로 다운힐후 삼거리 도착하니 이런!!!!! 또 비이클님 잔차 빵꾸!!!!!! 허걱!! 열심히 빵꾸 떼우고 창원터널로 해서 창원 무사히 도착...
창원 모 식당에서 조찬회동 후 각자 집으로... 무사히 마쳐 정말 다행이다... 추위에 떨지도 않았고... 해돋이도 정확히 보고 목적은 계획대로 완전히 달성한셈...
오늘 참석한 모두들 수고 하셨구요... 새해는 오늘 일 처럼 술술 풀리도록 모두 노력 하세요... 새해도 열심히 자전거 탑시다...
우헤이.... 흐미~~~야 다 올리고 나니 한페이지가 넘어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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