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찍 일어 났지만 ...
왠지 움직이기 싫다.
오늘 훈련계획은 출근퇴근 뛰어서 출퇴근 하기 수요런 하기 런만 중점 적으로 하는 날이다.
오늘 하루 쉬기로 하고 7시 10분에 밥먹고, 컴퓨터 서핑하고
오늘 할 일을 정리 해 본다.
mtb/런/수영
오전은 집에서 시간을 보내고 12시즘에 잔차타고 천주산으로 출발~
처음 가는 곳이라서 길을 잘못들어서서 잔차들고 40분 등산으로 위킹
정산부근에 임도가 있다.
동쪽으로 길따라 계속 가 보았다. 천주산 산악마라톤 코스라고 조그만 팬말이 쓰여져 있다.
그길 따라 60여분 갔다. 가도 가도 끝이 없다. 아마 이길은 계속가면은 함안으로 이어지는 길 같았다.
다시 턴해서 달천계곡이라는 곳으로 나와 도로 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아무도 없는 임도 길을 잔차타고 달리는 맛은 정말 일품 이었다.
MTB 길만 있으면 간다.
모처럼 만에 혼자 산에 MTB 타고 가서 정말 좋은 시간을 보낸것 같다.
잔차훈련 끝...
훈련시간 : 2시간 30분 정도.

런 - 인터벌 400/800/1200/1600m

집에서 조금 휴식을 취하고 다시 보조 경기장으로 갔다.
30분동안 윔업을 하고 다시 스트레칭하고 본운동 실시...
오늘은 stap by stap 훈련을 실시 했다.
400/800/1200/1600 각 1회식 하고 마무리 조깅으로 긑.
훈련결과 막족함.

수영 - 킥차기 450/ 드릴 /500m 1회

런을 마치고 목욕도 할겸 해서 10일만에 수영장을 갔다.
역시 3종의 마무리는 유연성 운동인 수영이 좋다.
올해는 수영훈련이 영 부실하다.
잔차와 런에 집중 공략 할 것이다
다가 오는 동아 마라톤을 위하여...!!

ps : 사진에 보이는 길로 잔차 메고 임도 까지 등산했음.
       길 잘못 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