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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에 갑자 글올립니다

갑짜2004.01.16 01:54조회 수 133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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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몸을 이끌고 겜방에 왔습니다 왈바가 너무 오고싶어 견딜수 없는 나날을

보내며 하루하루 피자를 배달하고 있습니다

군대가기도 얼마 안남았고 주위사람들이 군대 얘기로 겁주고 해서 우울합니다

통영 고현 차로 출퇴근하면서 13시간 일하니 역시나 몸에 무리가가고

힘듬니다 ㅜ.ㅜ

짬짬히 시간내서 고현 중곡동에 있는 공원에서 혼자 쌩쑈를 합니다

사람들이 이상한 눈으로 쳐다 봅니다 저넘이 미쳤는 가벼~~

하지만 아랑곳하지않고 열심히 윌리하고 잭나이프 하고 브레이킹 연습하고

감각 안잊어 버릴 라고 잔차 장비 아예 가게에다가 나뚜고 시간날때마다

탑니다 군대가기전에 잔차 팔고 가려니 앞이 캄캄 합니다

제대후 곧바로 미국으로 건너갈생각 입니다 갑자는 한국이 너무 좋고

막달려와 계속 함께 하고 픈데 생각 되로 되질 않습니다  

생각 같이서는 항상 같이 라이딩 하고 안민고개가서 진해야경도

보고픈데 제한테 주어진 운명은 다른곳으로 향하네요

19일에 갑자 자취방빼고 짐가질러 창원갑니다 흑흑

창원이 너무 좋은데 살기좋고 통영엔 넘 심심 합니다

울아부지 20년 넘게 운전만 하시고 살아 오셨는데 갑자 단 하루만 빡시게

운전하면 쓰러 질꺼 같습니다 역시나 운전은 힘들단걸 새삼 느끼며

울아부지 정말 절위해 울가족을 위해 고생하시는거 새삼 뼈저리게 느낍니다

주저리 주저리 속에 가두어 두었던 말을 하니 이말 저말 다튀어 나옵니다

글도 내용도 엉망 입니다 ^^ 양해 부탁 드릴께여

컴터 가꼬 오면 3월 말까지 마창진 자주 들리겠습니다

갑자 군대 가도 잊지말아주시고 가끔 살이 쏙빠진 이상한 모습으로

휴가 나와 놀래켜 드려도 웃어 주시면 반갑게 맞이 해주셔요

항상 마창진 생각 하고 있는 갑자 여서기 두서 없는 글을 마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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