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진아! 빨리 올려 드려라! 성질 알제? "그건 아냐"

달천계곡-무기리-함안유원-입곡군립공원-함안가야-여항산 다시빽해서 꺼구로 오면 그정도 되겠네요..
이길이 도로 최소한으로 가고 싱글은 거의 없읍니다..
임도 수준이지요 체력이 어지간이 좋아야 할껍니다..
저도참석 하지요..
올겨울 자신의 체력에 한계를 한번 느껴보세요..

오늘부터 체력훈련들어갑니다...헉헉.......

헉 ~~~무시무시하군

커억!!! 200km... 누가 이런 생각을... 역쉬~~
중리 삼계에서 함안 여항면으로 오는 임도가 있으면 가능한 이야길낍니다...
그러면 여항면에서 잠시(?) 온로드 타고 다시 함안면 파수마을로 해서 여항산으로 올라가면 될 것 같네요.
다시 돌아가려면 여항산에서 내려와 함안 가야읍을 거쳐 산인면의 자양산으로
넘어가면 무기리와 달천계곡으로 연결될 겁니다...
만약 이 계획 동참하실 분이 계신다면 제가 여항면에서 삼계쪽으로 사전 답사 합니다...

아니면 달천에서 무기-칠원-산인-함안-군북-여항산도 괜찮을 듯 싶네요...
상세한 코스는 좀 더 정확한 지명과 거리를 잰 뒤에 알려드립니다.. 저번의 고성사건을 상기하며...ㅋㅋㅋ

어디던 무조건 참가.... 앗싸!!!!!!! 체력!!!!!!!!!!!!!

땡긴다 ㅜ.ㅜ 아아아아

흘...거품 함물어보죠..

::: 여항산에서 함안 쪽으로 오다보면 장터 한우소고기국밥 유명한 곳 있습니다! 가격은 3500원(그냥 참고로~)
**저도 가고 싶지만 음력 12월 26일이 할아버지 제사라 ㅠㅠ! 참가 못 합니다! 지송!

그 장터 국밥집... 인심좋고 맛좋고 더 먹고 모자라면 한 그릇 더 줍니다...^^
식당 이름이 어느 지역 이름과 같다죠?

이날 그동안 못한 운동 벼락치기로 해야지^^
대략 200km 주행 시간은 10시간은 넘어갈것 같군요.
이른 아침부터 서둘러야 하겠습니다. 8시정도

아 아깝따... 18일은 다른 약속이 있습니다..
17일에 뭐 없나요?

옆에 함안 공설운동장 있죠 거기서 축구 한게임 하는
날이면
꼭 그 국밥집에서 식사를 했었죠
그리고 참석은 못할것 같습니다.

된장님 17일날 어디 가실래요?? 제가 모실깨요....
어디든지...

18일 참석 못하시는분들은
17일 간단히 천주산 갈까요???(2~3시이전 복귀)

잼께 다녀들 오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