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항산을 내려와 함안 읍내 장터 국밥집에서 배를 채우고
다시 검암산으로... 좀 빡신 업힐땜에 먹은 거 올라고 합디다...ㅋㅋ
다시 내려가 이번엔 산인 자양산!!
여기 정상에서 용가리는 행님들과 아쉬운 작별을...
행님들 잘 가이소~~ 보내면서도 왠지 모를 아쉬움이...
잘 찾아가시길 빌며 용가리는 그냥 집으로 내려왔지요.
욕조에 뜨신 물 받아 놓고 누워서 오늘 있었던 라이딩을 머리속에
떠올리며 짧았던 순간이지만 오래토록 간직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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