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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김치"

용가리732004.01.20 11:33조회 수 744추천 수 1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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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항산을 내려와 함안 읍내 장터 국밥집에서 배를 채우고

다시 검암산으로... 좀 빡신 업힐땜에 먹은 거 올라고 합디다...ㅋㅋ

다시 내려가 이번엔 산인 자양산!!

여기 정상에서 용가리는 행님들과 아쉬운 작별을...

행님들 잘 가이소~~ 보내면서도 왠지 모를 아쉬움이...

잘 찾아가시길 빌며 용가리는 그냥 집으로 내려왔지요.

욕조에 뜨신 물 받아 놓고 누워서 오늘 있었던 라이딩을 머리속에

떠올리며 짧았던 순간이지만 오래토록 간직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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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흘...고생들 하셨습니다...
  • 저곳은 산인 자양산입니다...
    정상에 KT송신소가 있고 그날도 패러글라이드 한다꼬 차들이 좀 올라가더만...
    잔차로 여기까지 올라온 거 보고는 다들 좀 놀라는 표정입디다..ㅋㅋ
    산 정상 좀 못가서 임도가 나오는데 거기서 남쪽으로 가셔야 되고 북쪽으로 가시면
    대략... 낭패입죠.. 전에 그리로 갔다가 혼자 길 이자뿌고...ㅋㅋ
  • 맞다~ 이거 아무리 봐도 소고기국밥 힘이다. 여항산에서 눈이 쾡~하고 풀렸는데 지금 저 똘똘한 표정이 무얼 증명하겠는가. 우헤이가 수사학적 측면에서 봐도 그렇지않나?? 사진만봐도 내 입에서 단내가 나는거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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