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에서 마지막 살아남은 자는 다 모습이 이래...
그래도 앞날을 예측할수없는 상황이라 .
춘배씨: 묵을 것 다 묵었으니까 정신력으로 버티자.
터대장:입에 하나물고 아직 호주머니에 몇게 남았는지 헤아리며 넷이서 얼마를 버티지 하는.
용가리: 뒷짐지고 숨겨뒀다 숨 꼴딱넘어 갈무렵 척 내놓으면 눈이 확 뒤집어질거야 흥 흥...
바람개비: 묵을 거 다 묵었고 될대로 되라 설마 죽기야 하것나??
몰라! 내 술 한잔하고 게슴츠레한 눈으로 보니 그렇게 보이는 거.. 누가 시비걸겠노...........자랑스럽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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