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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박수 트레이닝 (1)

정령치2004.01.20 22:01조회 수 198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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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박수 -

자동차를 타기보다는 걷는 것이 좋고 걷기보다는 뛰는 것이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신체를 움직이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그렇다면 어느 정도의 강도로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까?

걷기, 뛰기, 수영을 할 때 항상 같은 강도로 운동하는 것이 좋습니까 아니면 다른 강도로 또는 자신의 감각에 맞춰서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까? 운동종목 또는 개인의 체력 수준을 고려한 운동강도에 맞게 운동을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며 이 때 지표로 사용되는 것이 "심박수"입니다.

개별화된 일정 수준의 심박수 범위 내에서 운동을 하면 지방을 최대로 연소시켜 다이어트에 성공 할 수 있으며 마라톤 등 개인 스포츠 기록을 단축시킬 수 있고 특히 중년 이후 연령의 일반인이 운동을 할때 과부하에 의한 운동상해로부터 예방을 할 수도 있습니다.


  
가정에서 또는 헬스클럽에서 자전거, 런닝머신 등을 사용할 때 또는 운동기구 없이 운동을 할 때에 항상 같은 운동강도로 운동을 하십니까? 운동기구를 처음 사용할 때 주위에서 일러준 운동강도 또는 시간을 변형시키지 않고 계속 사용하고 계십니까?

에어로빅 강좌를 수강하는 여성들은 항상 초급반에서만 머무르고 계십니까? 에어로빅 운동을 할 때에 런닝머신과 같은 계기판을 사용하지는 않지만 운동수준에 따른 운동강도가 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아령 또는 웨이트트레이닝 기구를 사용할 때에도 기구의 무게 이외에 운동강도를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달리기, 수영, 에어로빅 등을 할 때 어느 정도의 빠르기와 강도로 운동을 하는 것이 개개인에게 적당할까요?

많은 사람들이 운동강도에 대해 얘기할 때 "숨이 찰 정도로" 또는 "땀을 흘릴 정도로" 라고 표현을 합니다. 이러한 표현은 개인의 현재 체력수준, 성별, 운동경험, 운동종목 특성을 무시한 표현입니다. 이러한 개인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운동을 한다면 아무리 운동을 해도 자신이 원하는 운동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운동의 단위로 사용되는 것이 바로 "심박수" 입니다.

심박수를 이용한 운동으로 건강한 신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운동을 해서 체력을 향상시키고 건강해지기 위해서는 우리의 심장, 폐에 어느 정도의 부하를 가해줘야 인체가 반응을 하여 변화가 생기는 것입니다. 즉,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하여 계산되어진 심박수 범위 내에서 달리기, 수영, 웨이트트레이닝을 하면 됩니다. 이 방법이 가장 정확하고 효과적인 운동법입니다.

또한 심박수 범위를 어떻게 조절하느냐에 따라 전신지구력을 향상시켜 튼튼한 심장을 만들거나 체내지방량을 감소시켜 아름다운 몸매를 가꿀 수 있는 것입니다.

심박수는 무엇을 의미하며 운동시 심박수는 어떻게 변화하는가 또는 운동효과를 최대화하기 위해서 심박수를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지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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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심박계(속도계 겸용) 좋은 넘으로 하나 추천 부탁드립니다...
  • 정령치글쓴이
    2004.1.21 10:56 댓글추천 0비추천 0
    폴라,S-710 이 S-510보다 컴퓨터로 데이터를 전송할때...

    적외선을 이용해서 더 편리한것 같아요.
    (케이던스 센서와 마찬가지로...적외선센서는 별도로 구입하셔야 되구요)

    만약에 하루하루 데이터를 관리해서 일지까지 적어나가실 생각이라면 S710을
    추천드리구요...

    그럴생각까지는 안하신다면 S-510도 괜찮습니다.
    S-510은 파란색이라서 이쁘기두 하구요...;;;

    아,그리고...710이 510보다 좋은점은 훈련하고나서 그날의 평균심박수나 거리 평균시속등의 훈련데이터를 저장할수있는 양이 5배정도 많아요...

    510은 훈련데이터 저장율이 6개예요...

    ^^ 그럼,좋은 선택 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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