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차 가지고 한번 가본적은 있지만 임도는 오늘 처음 발견했습니다. 99년도에 난 것이더군요. 디카를 안 갖고가서 못찍었는데 7키로 정도 되더군요. 처음엔 가보고자 길을 나섰지만 조금 가다 보니 막 무서워 져서 바로 뒤돌아 막달려 와뿌렸습니다. 양 옆으로 산이고 너무 고요한것이 무섬증을 유발하더군요. 안그래도 생긴거 답지않게 무서움이 마나서리...ㅠㅠ 언제 막달려 회원분 중에 호신용 보디가드 있음 같이 가고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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