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생리학 중 “선천적재능, 후천적 트래이닝”이란 제목으로 시작하겠습니다. 미국에서 교육 첫째 날은 운동 생리학을 위주로 강의가 전개되었는데 이런 질문을 생각나게 하였습니다. “선천적으로 잘하는 사람은 어떤 과학적방법으로 가려낼 수 있을까 ?” 답 : VO2 Max Test. 나는 박병훈 심장과 같은 강심장을 가지고 태어나지는 않았지만 그를 이길 수 있을까(히히) ? Yes; 후천적 트래이닝방법는 lactest test 와 Zone training. 정밀한 피검사와 심박계를 이용한 나에게 맞는 트레이닝 방법으로 효율극대화. Lactest Test를 하면 각자의 수치가 나와 심박계가 하라는 데로 하면 최대효율 발생.
예 : 문):시합 때 사이클에서 퍼지지 않고 최대한 발불 수 있는 방법 ? 오답: 땡기는대로 발바댄다(결과 ; 죽음), 정답: Lactest 결과로 주어진 범위 안에서만 발바댄다. –물론 조금의 오차는 있지만 엘리트 선수들이 쓰는 최대한의 방법이라 함- .

히히 그러면 슬슬 본론으로 들어가 볼까나 ?
구구단 을 모르고 셈을 할 수 없듯이 3종 경기 코치교육의 구구단 은 VO2 MAX 와 lactate Threshold 이나 다름이 없다. 이두가지를 모르고 진도를 나갈수가 없었다. 현대과학의 기본이라 할까 ? 간단히 말해 VO2 Max 는 선수의 선천적인 능력을 측정하는 것이다. 입에다 산소통같은 것을 끼고 러닝 머신에서 뛰면서 선수의 산소호흡량을 재서 그 선수가 얼마나 산소를 효율적으로 이용하수 있는 것을 수치로 나타내낸다. 암스트롱의 Capacity 는 대단하다고 한다. VO2 Max Test 는 선수의 선천적재능을 재는 방법이고 암만 운동을 많이 해도 Capacity 는 큰 변화가 없으나 lactate test 은 선수들의 후천성 트래이닝방법이다. 선천적으로 타고나지는 않았지만 과학적방법으로 개인의 운동적 재능을 극대화 하자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다룰 내용은 VO2 Max 가 아니라 lactest Test 에 관에서 이야기할까 한다. 자 그럼 복잡한건 집어치우고 성공담이다 들어보자. 1998 독일의 프로 3종 선수 Katija Schumacher 선수는 독일 옥림픽센터에 초대되어 Lactate Test 를 받게 된다. Test 결과내용은 이 선수가 본인의 최대능력에 비에 단지 80 페센트 밖게 트레이닝을 하고 있지 않다는 결과가 나왔다. 다시말 해 본인이 트레이닝이나 시합 시 너 빨리 달릴수도있는데 그리고 자기 딴에는 100% 세게발바댄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게으름쟁이란 것을 깨달았고 최대능력을 발휘하고 있지 안다는 결과였다. 고로 올림픽센터에서는 Katija 선수에게 좀더 강도 높은 High Intensity Training을 권유했고 Katija 선수는 심박계를 이용하여 남은 20 %를 더셰게 훈련했다. 6개월 후에 그녀는 처음으로 Ironman 대회에서우승했고 세계적인선수가 되었다. 지금그녀는 1년에 3번씩 꼭빠지지않고 Lactate Test를 한다고 한다.

자그러면 오늘은 Lactate Test 가 무었인지 소개를했으니 다음주는 본 테스트를 어떻게 우리에게 적용할수있는지 와 좀더자세한 내용을 들어보기로 하자. 또 롱코스에서 퍼지지않는 예방법 에대하여 알아보자 . 기대하시라 뜨끈뜨끈한 미국트래이닝의 묘미를 안방에서 추운날 군밤먹으면서 들어보자 짠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