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고성 마라톤에 참가한 동호인 2명이 고인이 되었습니다.

작년에 창원에서도 한분이 사망하였고......

마라톤 대회중 간간히 사망사고 소식이 접했습니다.

아래 내용은

KBS 1TV의 '시사포커스'의 방영 내용 입니다.

마라톤 중 사망자의 원인이 혈관내에 붙어있던 혈전이라는 게 있는데,
운동을 하지 않던 사람이 갑자기 운동을 하게 되면
그 혈전이 떨어져서 혈관, 특히 관상동맥을 막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혈전이란, 혈관 내 혈액이 응고된 상태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갑자기 무리한 운동은 위험 합니다.

특히나 운동을 처음 시작 하시는 분은 더더욱 조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