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안녕들 하시죠...날씨가 넘 춥군요...이런 날씨 잔거질은
좀 그렇죠...그래도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대~~~단합니다..
늦게샤..뒷짐지고 무학산에 갔다왔읍니다..처음엔 조금만 올라갈려구했는데
대곡산 정상에 도착하니 날씨가 찌금 청명하더라구요..해서
지리산 조망이냐 가능할카하고 등산을 계속했읍니다...
울만에 해보는 등산이라 등판에 땀도 찌금 나고 ..어쭈구리...제법 춥더라구요
날이 너무 가물어 땅에 문지가 요동을 쳐샤서...조심...조심...
안개약수터에서 물한모금 하고는 곧바로 할레루야봉으로 올라갔읍니다.
음...정상에 도착 주위 조망을 하는데...지리산은 여항산 넘어 저멀리
약 5%정도 그 윤간만 알수있을정도구요...해서 다시 동쪽부터 조망을
해봤는데...신어 와 금정은 보이지않구요...돌아오면서 벽방은 조망을....다시
돌아오면서..광노.서북.봉화.여항(용가리 님 계신곳 뒷산)은 깨끗하게 조망이
가능했읍니다...그다음이...가물거리는 지리산....허기야 코앞에 금정이
조망이 안됐어니..지리가 조망이 될리없죠...자굴과 황매도 조망을 할수있었구요...가야와 비슬...조망불가...
이렇게 조망을 하고는 시간도 그렇고,날씨도 그렇고.하산했읍니다...
하산주 생각이 간절해서 억수로 빨리 하산했십니다...사실은 날이추워
그랜지도 모르죠...ㅎㅎㅎ 가계에 들려 캔하나,훗제달갈두개 훗우닷해치우고
조망!..그 아쉬움을 달랬읍니다...회원님들 추운날씨에 감기들 조심하시구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