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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살아 있어요 *^^*

조나단2004.02.19 23:45조회 수 217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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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입니다.....따스한 봄바람이 솔솔 ~~오늘 날씨 너무 좋더군요 몸은 무겁지만 마음은 여전히 막달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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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바에 활동중인... (by 갈사리) 위안부 할머니의 글.. (by 메타세쿼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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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오래간만입이요?
    살아 있을줄은 알고 있었지만, 이리 늦게 나타나면 모두가 그저 그렇게 생각하질 않것소....
    몸이 무겁다는 말에 와닿는 그' 무엇이 있네요. 자주 봅시다!! 동영상 고맙소이다.
  • 간만에 나타나 이렇게 좋은 동영상 올려주시니 참 뿌듯하네요..^^
    정신없는 나라, 정신나간 사람들...우리가 이렇게 된 이유야 친일파를 처단하지 못하고 주저않은 죄값이지요.
    그옛날 반민특위만 성공했더라도 지금의 이런 사회적 비용은 안 들텐데...아직도 사회곳곳에 친일파가 독립운동가가 되어 비린내를 품어내고 있고, 국회에서 친일인명사전 편찬 5억원을 전액 삭감을 하고, 법사위는 반민특위특별법 하나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고 표류하고 있고, 급기야 얼빠진 이승연는 '여성의 장중한 삶을 서사적으로 표현해 한일관계를 재조명'하겠다고 훌러덩 벗어든졌으니...그들은 모른다. 2002 미선효선 촛불집회 이후 젊은 네티즌과 다수 국민들이 애국주의자 민족주의자로 탈바꿈한 사실을...그들이 어찌 알겠는가 머리엔 온통 돈만 들어 앉아 있는 똥물들이... 국회가 전액 삭감한 친일인명사전 5억원이 10여일 만에 네티즌 손으로 해냈고, 상업성이 질질 흐르는 똥물누드는 네티즌에 완전 백기를 들었다. 이제야 그들은 알겠지. 대한민국은 이미 바꿔고 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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