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도 안드리고 참석 못해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어찌 라이딩은 잘 하셨는지요?
어제 오후에 서울에서 친구넘이 갑자기 연락도 않하고 내려 와서리...회포를 안풀수가 있어야지요!
그것도 가깝고 자주 보는 친구가 아니라서, 기냥! 홀짝' 홀짝' 마시다 보니 쇠주 5병에 생맥 3600cc 정도로 뿅갔습니다.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 계속 마셨습니다. 방가버서요. 일어나니 10시 더군요. 어이구 쪽팔려라!!
관장님! 죄송한 감정을 어떻게 전달 해드려야 될지? 송구한 맘에 글이라도 남겨 봅니다. 이해해주시라 믿습니다.
모처럼 뵐수 있는 기회였는데, 아쉽네요. 빠른시일내에 뵐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창원에서 출발 하셨던 후배님들 미안합니다. 사유는 읽어셔서 알것이고, 담부턴 이런 일이 없도록 할께요. 용서 해주세용!
전화 많이 하셨죠? 사실 전화기 밧데리가 없어 꺼져 있었습니다.
다들 저' 때문에 기분 잡친 휴일이 아니였기를 빌어봅니다. 죄송합니다.
남은 시간 잘 보내십시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