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분위기가 업이 되었는지, 게시판이 이제서야 조금 활발하군요.
역쉬 글을 남기는 곳에는 글을 많이 남겨야 재미가 있고, 자전거를 탈때는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면 모일수록 힘이 나지요?
다들 지금의 애정! 변치말고, 계속 이어 갔으면 합니다. ^^
요즈음 제가 개인적인 일 때문에 좀 바쁘네요.
개인적인 볼일도 보고, 해결 해야될 미완의 숙제도 있고, 또' 막달려를 예전의 막달려로 다시 돌려야 된다는책임감에 사로잡혀 있기고 하고,
또‘ 건강 생각해서 자전거를 운동처럼 타다보니, 본의 아니게 자전거를 야심한 밤에 혼자 타게 되네요. 혼자!
혼자 타는 것 습관들이면 “모임”에는 별 도움이 안될낀데....^^ 하는 걱정아닌 걱정도 해봅니다.
각설하고!
요즈음 저는 자전거 타면서(대장직함때)
개인적으로 저하고 불화가 있었던 분들과 이해와 화해의 시간들을 가져 보느라! 분주합니다.
며칠전 상혁이가 게시판에 다시 들어와 글 남긴 것 보셨죠?
이유야 어찌되었던 괘 오랜시간의 공백이였지요. 모임나오기 전초전으로 생각 해주십시오.
이렇게 다시 돌아오게 된 사유는......
한 두어번의 만남으로써, 저와의 개인적인 문제들을 쬐금 풀었고,
또 약간의 마무리가 남아 있는데?
그것은 서로가 서로를 어떻게 마주 보는냐에 따라 많이 희석 되리라봅니다.
가끔 엘콜이 작용할수도 있겠지요. 그럼 또 취중에 잠을 청해야되나? 허허!!
그래서 앞으로 모임에는 계속 나오지 않을까? 하는 추측? 아니 확신을 나을수도 있겠지요.
서로 감정을 품으며 부딪쳤던 문제들은 땀흘려 가면서 조금씩 풀어 나갈 참입니다. 상혁이가 자주 동참한다는 가정하에....
상혁이 이야기는 이 정도로만 하고,
여하튼 저로 인해서 생긴문제! 제가 풀어서 속은 시원합니다. 상혁이도 마찬가지 입장이길 바랍니다.
"만수" 문제가 남아 있네요. 산너머 산이네요. ^^
성질이 더러븐가 봅니다. 또 문제네요.히히히!
어떤 부분에서는 세월이 주는 공백이 많은 부분에 대해선 치유가 된다고,
긍정적인 맘을 가져 보지만, 그것도 며칠 가지 못하고 이내 안절부절속에서 속만 태우며 고민이네요.
왜냐하면 서먹서먹함이 오래가면 세월이 지난후에는 빨리 풀지 않은 것 보다 더 못한 경우가 허다해서요.
그래 언젠간 풀어야 되겠지요. 빠른 시일내에....낙향형과 상혁이 문제를 매듭 풀 듯이....
문제의 발전과 주체는 저 였으니깐!
풀기는 푸는데 어떻게? 풀고 또‘ 어떻게? 접근해서 서로의 이해관계를 쬐금 끊어볼까? 고민중입니다.
여하튼 완연한 봄이 오기전 해결 할 겁니다. 서로 노력한다는 가정하에....
한번 찿아 오든지 전화라도 한통화 한다든지 하면 더더욱 좋겠는데...?
또 나는 단순해서리 쇠주한잔 하다보면 어느새 봄눈 녹듯이 녹아내린다. 잘 알잖아!!
이렇게 문제를 하나하나 정리해 나가는건 저와의 개인적인 문제도 있지만,
마창진 자전거모임에 나이 많은 연장자(?)가 모임의 주체가 되는 것 보다,
젊고 활기찬 분들이 모임에 주체가 되어서 더욱 활기차게 자전거모임 이끌어 가주길 바라며,
또한 온라인이 주는 각종 변화의 물결을 상황에 맞게끔 발빠르게 대처하지 못하는 기성세대(?)가 주체가 되는 것 보다, 훨씬 흡수력이 좋은 젊은 분들이 상황과 분위기에 맞게끔 대처해가며 꾸려 나가주시면 더욱 발전성이 보이지 안겠느냐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봅니다.
많이 쌓이면 경륜이 생겨나는 부분도 있지만,
많이 쌓이면서 오류를 여러차례 범하게 되면 퇴적된다는 느낌도 많이 듭니다. 타인에게나 저‘ 자신에게나......
그러면 "빨래터" 니는 뭐할낀데? 이렇게 여쭈어 오시면, 저야 이제 뒤에서 밀어줄수 있는 힘이 되어야지요.
좋은 연휴 시간들 되십시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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