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날참석하신분들 명단들 남기시라구요..왜냐구요?..글쎄다..저가
다음투어 계획시 중대참고자료로 활용해야...하늘이 노란코..
허긴 노란안경이니 하늘이 노랗키도 하지만..

모!철인이 없냐...헬스관장하며...신마산의 자랑 바람개비...중리의 노루
함안의 그이름만으로도 소름끼치는 용가리 하며...모! 안민고개15분에
주인공 하면...와! 정말 마창진 잔차 난다긴다하는 사람다모였기라요...

가포 소냐타(?) 고 식당오르막 부터 딱 쳐지는데...발바도 발바도
엔진노후(?)...와!...그래카 겨우 고 오르막 끝나고..내리막 이건 내리막은
더 빨리 달라빼고 없는기라...그래카 겨우 구산면 입구까지왔는데..

이 고바이는 카팔지는않는데 찌금 길거던요...고서 노루님 뒤모습 찌금
봤군만요...재 정상에서 십오년된 윈드자켓(옷 까지 노후되카) 벗고
쓰고있던 겨울모자벗고 ...눈에 씨~이~힘 좀 주고...딱 내림길을 발바보는데...

평지질에 나오니 몇분(?) 안보이고 전부 모여 계시는군요..해서
저 생각에는 음!...널거이 대우한다고 다를 기다려준다 말이지...음...
해서 "갑시다" 카고는 앞에 보이는 고개길을 향해 앞서 달리는데...고개입구

에서 보니 뒤따라오시는 분이 한분(경남대 박선상...출퇴근을 잔차로 하시는분) 뿐인키라요...해서 속으로 그래 그러면 그렇치 자켓이랑 모자까지 벗어니
효과가 있구냐 하고...역시 잔거질은 복장이 카뿐하고 샤퓨해야해...ㅎㅎㅎㅎ

자화자찬 속에서 환상의 해변 코스를 박상과 둘이서 달리는데...고개를 넘고
또 넘어도 앞에도 뒤에도 소식이 없는기라요...참고로 구산면에서 진동까지
해안도로는 고개가 세놈...이 세놈중에 첫고개가 값하고 나머진 오렬만함니다.

광암 해수욕장오니 짠! 이름에 곁맞게 박철(춘배님)..하고 관장하고
두분이 모르긴 해도 콧노래 부르면서 조만치서 오시는기라요...
같이 가던 박상 바로 돌아서고...난다시 진행 바로 따라서 바람을 휘날리며

바람개비님 질 건너에....또 ..진행하니...또 한분( 지송..이름모름...)
오시고...다시 진행을 해도 오시는분이 없음을 알고 돌아서는데....
노후된 엔진에 지름까지 딸리카...지름 보충하고 뒤딸아 가는데...갈수록

멀어지더니 종전에는 뒤모습이 안보이는기라...와! 맥 딱풀렸어....
그래 오면서 힘들었던 고개를 혼자서 우찌우찌해서 넘고 남포쪽으로 들어서는데...다들 어디갔는지 아무도 뷔지않아요...모! 아는질이고..걱정은 안되지만

그래도 이질 처음 오신분이 있을긴데 질...읽어버릴카 싶기도 하더라구..
드디어 욱곡 잘다니는 가계들려 맥주냐 하나하고 가야지 하고는 진행하는데...
어쭈 앞에 누가 쪼멀리서 잔거질하고있는기라요...올치됐구냐...하고는

맥주야 지얄이야 팽케치고...전속력..(그래봐야..20정도..ㅎㅎㅎ) 눈섭을
휘날리고 따라가는데...모야 이거 갈수록 자꾸 멀어지는기라... 안될것 같아서
잔거 세우고 같아 가자고 고함을 고함을 질려봤는데...씨~이임만 빠지지

그 바람에 들릴리카 없지...또 전속...돼냐...헌데 이런 쪼 멀리서 보니
어! 앞선이들이 계획된 코스를 가지않고 수정쪽으로 가시는기라...
이런 큰일이다 싶어서 전전속력..(21..)으로 따라 가는데...수정,남포 삼거리

지냐서 진짜 쪼금만 더하면 전전전속력(25) 되겠는기라요..고때 전화가...
환장하는기라..받어보니 관장 이라..."영감 모하시고 어디요?' 아! 지금
누가 수정 우쩌구 저쩌구...헉...허..헉.. 다시 관장...고라모...잡어시카

고마 같이 가포로 넘어가 기다리쇼...그래 그 좋은 방법이군아...알써..짤카딱!
다시 딸아가는데...그이후로는 이들 보지못했음...모! 조금이라도 보이야
잡고, 따라가고..할긴데...에이라~ 모르겠다...

이부는 시간이 없어...저녁에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