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 우헤이의 속살을 보았습니다.
용추계곡 지난 업힐에서 꽝당! 나무가지에 찔려 가로 세로 약 3.5센티 정도의 구멍 히프쪽에......바람이 슝슝!!
그리고 몸상태는 아주 정상이고, 다친곳 없이....
근데 자주 안 씻는가 봅니다. 속살이 시커먼게 아니고 새까만네요. 수영장에 자주 안오는 이유도 이런 이유인가?
진기한 장면이라더만...ㅋㅋㅋ
참석 못 해서 많이 미안스럽습니다....ㅡ.ㅡ;;
낮에 검암산 한바리하고 났더니 잔차도, 쥔장도 컨디션이 영 안 좋더군요... 핑계~~~
대신 저녁에 여기 운동장에서 몸을 좀 풀었는데...
아! 글쎄...
용가리의 옛 짝꿍.. 용순이를 만났다는...
마누라가 알면 절대 가만 있을리 없지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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