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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불모산 갑니다.

빨래터2004.03.12 10:18조회 수 211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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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강풍 빼고는 아주 마음에 듭니다....
근데 사람은 맘에 안드네용!


2차 야간 일시 및 장소
2004. 3. 12 21:00  불모산 레이더 기지 까정 쭉~~~


21:00까정 빨래터에 모입니다.
준비물은 알지요?
회비? 없음! 그냥 째집니다...
혹시 압니까?? 누군가 맛나는 화이브미니 젤을 서비스 할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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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리플이 깜깜하면 어쩌노? 터행님은 혼자는 안가는 스따일인데.....무서버서.ㅎ ㅎ
  • 용가리는 오늘 불참 할 듯.... 갑자기... 주절주절....ㅡ.ㅡ;
  • 빨래터글쓴이
    2004.3.12 15:18 댓글추천 0비추천 0
    행님! 간뎅이가 많이 부었어요. 그래서 혼자라도 갑니다. 요즈음은.....시간 나실때 한번 야간 같이 하셔야죠,


    용가리 진짜 안오나?
    오늘 진기한 장면을 보여줄라 했는데, 안오면 아쉬울텐데 평생 한번 볼까말까한 장면인데, 물론 대상자가 다음에 또 젤뚜껑을 던지면 또 하겠지만......올끼제?
  • 오늘 야간 우헤이 완전히 째졌습니다.!!! ㅋㅋㅋ
  • 빨래터글쓴이
    2004.3.12 23:40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는 오늘 우헤이의 속살을 보았습니다.
    용추계곡 지난 업힐에서 꽝당! 나무가지에 찔려 가로 세로 약 3.5센티 정도의 구멍 히프쪽에......바람이 슝슝!!
    그리고 몸상태는 아주 정상이고, 다친곳 없이....
    근데 자주 안 씻는가 봅니다. 속살이 시커먼게 아니고 새까만네요. 수영장에 자주 안오는 이유도 이런 이유인가?


  • 진기한 장면이라더만...ㅋㅋㅋ
    참석 못 해서 많이 미안스럽습니다....ㅡ.ㅡ;;
    낮에 검암산 한바리하고 났더니 잔차도, 쥔장도 컨디션이 영 안 좋더군요... 핑계~~~
    대신 저녁에 여기 운동장에서 몸을 좀 풀었는데...
    아! 글쎄...
    용가리의 옛 짝꿍.. 용순이를 만났다는...
    마누라가 알면 절대 가만 있을리 없지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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