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 봄의 기로에 서있는데, 아직 잘 나오시지 않는 분들이 계셔서 이렇게 지면으로 나마 읊어 봅니다.
스윈님은 최근에 사격장에서 한번 만나 뵈었습니다.
3월말 이전에 이사를 하신다고 하시네요. 대방동쪽으로요. 그래서 정리되면 하루 빨리 나오시겠다고 굳은 약속을 저에게 하셔습니다. 뵙고 싶습니다. 안장에 걸터 앉아 페달링 하시는 모습을....
비이클님! (특전동지) 바쁘신가봬요?
게시판에 음악이 흘러 나오지 않으니, 정서가 불안한듯한 느낌이 뇌리를 스치며 공허한를 머리를 때리며, 오장육보에 진동이 오면서 가슴 한구석에 허전함이 몰려 오면, 보고 싶다는 감정이 복받쳐 올라 옵니다. 조만간에 뵐수 있지요? 허리는 괜찮으신지?
조나단님!
회사일은 정리 잘되어 갑니까? 현창씨가 환장하는 봄이 왔어요.
없는 살덩어리에 3kg로 빠졌으니 알아는 보것나?
빨리 동참하시오! 그 옛날의 열정에 찬 모습으로......
다들 건강하시고, 다들 잘 보내고 계신지? 자주 봅시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