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제 한양에서 이봉주와 광화문에서 잠실까지 같이 뛰었습니다.
출발부터 피니시까지 사람들의 행렬이 끝기지 않더군요.
결과는 목표달성 실패 입니다.
중반부에 복근결림 때문에 힘을 쓸수가 없었습니다.
하는수 없이 걸었습니다.
모든걸 포기 하고 ...
하지만 완주만은 포기 할수 없어서 고통을 참고
3시간 39분 이란 긴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SUB - 3 올해 다시 10월 달에 춘천에서 다시 도전 하기로 하고
눈물을 머금고 다시 창원으로 왔습니다.
다음주 부터 새롭게 다시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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