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백스타일이라...읽어시기에 거부감 생기시면 즉시
창 닫어주세요....
주일내내 몸이 시원찬았는데...일욜일을 그냥 보낸수 없더라고...
천주산 한바리할카 하고 차에다 잔거 담아 실고 어! 갑짜기 그 계곡 이름이
생각안나는군..인자 머리도 가는가부타...파킹 야무치게 하고는
잔거 꺼내가 올라타고 돌리보는데...마! 처음부터 앞기어를 제일 작은놈으로
하고는 올라갈 요량으로 이거 모 잘못됐냐..기어가 안묵는기라...
이런 이넘도 다됐냐...그래 너그(기어를 위시한 쉬마노부품)들이 이란다 말이지...한번만 기회를 줄요량으로 다시 보니 차에서 잔거 꺼내고하면서
뒤기어가 묵었냐 보더라구...그러니 앞기어가 말안듣지...너그들 살았군아...
내가 쉬마노 이넘들 한번만 더 에묵이모 망치로카..팍..우찌해필라고
맴 묵고있는기라....이넘들...이 알아쳈냐봐!...ㅠㅠ
올라카는데 바큐가 굴려가지를 않는기라..찌금 쉬었다,,,걸었다...
몇번하고 가만히 생각해보니..아팟제...어제 삼계한바리 했제..아! 무리군아
편하게 이렇게 생각하고 올라가는데...정점 거의 다와가는데..왠 아지메가
앞에서 길을 떡 가로막고는 두다리를 팔팔떨면서 위헙을 주는데...놀래카
얼렁 클립빼고 놀란가슴과 ...눈으로 쳐다보니 아지메도 장난으로 한것인지
싶은데 ...반응에.. 거도 놀레카...ㅎㅎ 그래가 다시 올라탈라카이..그 타지야제
걸어야지...정점이 코앞이니...정점에 오니 등산객한분이 어! 오늘 자전거 산에
많타...카더라고..내가 누가 또 잔거 산에 왔던교? 등산객이 몇사람 천주산을
보고 올라갔다카더라고..빵쪼가리 하나에 물한모금 묵고는 내리꼿는데...
어! 이거 내리꼿아만 되는기아인키라..넘 경사가 심해 이거 올라오라모..
카는 생각을 하니 꼿는 재미도 일순사라지고 고때 부터 걱정이 되는데...
경치고,,,꼿는재미고,,,전부 사라지고 이걸어케 올라간다...이생각만....
그래 내리가서 걱정을 하던카..우짜튼카 하고 꼿아 째키는데....
등산객이 보이는기라...이길 끝에 가모 어디요?...모라..모라...고때
잔머리 꿀린기라요..그렇치 도로타고 가면 되겠군아...이렇때 보면 머리는
아직 안갔냐분데...그라다 제법 신작로 다운곳이 나오더라구...자세히 보니
무기리 우짜구..칠서...칠북..마산...중리....모 아는 지명들이..
그래 주위를 둘려보니 전에 천주산을 해서 작대산을 해서 이곳으로 온
기억이 나더라구....지나가는 행인에게 북면 가는길 물어니...쭉가서..
오른쪽 ...다시 쭉가서...왼편..쭉가서...오른쪽..쭉가서...오른편...
그라고 지형을 보니 내가 내려온 계곡오른쪽 산을 팽두련다..이말이군...
우리가 속도가 없어그렇치 도로야 한도로한다아이카...질은 알았겠다..
어 배 고푼기라...내장탕으로 해결하고 소화도 시킬끔 걷는기라...쪼금...
다시 잔거 올라탔는데...산속에선 모르겠더만 도로 나오니 우짠바람이...
불어째키는데...무선바람고...안그래도 몸도 안좋은데...바람까지....
그래카 북면길 나타났는데..길이좁아카 조심조심..차는 많체...
우째카 천주산밑에...파킹 장소까지 왔제...시동걸고...풍우웅..집으로..
고레카 팽둘리 한바리 라....
회원님들 다시 한주가 시작됩니다...즐겁게...안전하게...
패달질 하시기를 .....안녕...
창 닫어주세요....
주일내내 몸이 시원찬았는데...일욜일을 그냥 보낸수 없더라고...
천주산 한바리할카 하고 차에다 잔거 담아 실고 어! 갑짜기 그 계곡 이름이
생각안나는군..인자 머리도 가는가부타...파킹 야무치게 하고는
잔거 꺼내가 올라타고 돌리보는데...마! 처음부터 앞기어를 제일 작은놈으로
하고는 올라갈 요량으로 이거 모 잘못됐냐..기어가 안묵는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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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기어가 묵었냐 보더라구...그러니 앞기어가 말안듣지...너그들 살았군아...
내가 쉬마노 이넘들 한번만 더 에묵이모 망치로카..팍..우찌해필라고
맴 묵고있는기라....이넘들...이 알아쳈냐봐!...ㅠㅠ
올라카는데 바큐가 굴려가지를 않는기라..찌금 쉬었다,,,걸었다...
몇번하고 가만히 생각해보니..아팟제...어제 삼계한바리 했제..아! 무리군아
편하게 이렇게 생각하고 올라가는데...정점 거의 다와가는데..왠 아지메가
앞에서 길을 떡 가로막고는 두다리를 팔팔떨면서 위헙을 주는데...놀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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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야지...정점이 코앞이니...정점에 오니 등산객한분이 어! 오늘 자전거 산에
많타...카더라고..내가 누가 또 잔거 산에 왔던교? 등산객이 몇사람 천주산을
보고 올라갔다카더라고..빵쪼가리 하나에 물한모금 묵고는 내리꼿는데...
어! 이거 내리꼿아만 되는기아인키라..넘 경사가 심해 이거 올라오라모..
카는 생각을 하니 꼿는 재미도 일순사라지고 고때 부터 걱정이 되는데...
경치고,,,꼿는재미고,,,전부 사라지고 이걸어케 올라간다...이생각만....
그래 내리가서 걱정을 하던카..우짜튼카 하고 꼿아 째키는데....
등산객이 보이는기라...이길 끝에 가모 어디요?...모라..모라...고때
잔머리 꿀린기라요..그렇치 도로타고 가면 되겠군아...이렇때 보면 머리는
아직 안갔냐분데...그라다 제법 신작로 다운곳이 나오더라구...자세히 보니
무기리 우짜구..칠서...칠북..마산...중리....모 아는 지명들이..
그래 주위를 둘려보니 전에 천주산을 해서 작대산을 해서 이곳으로 온
기억이 나더라구....지나가는 행인에게 북면 가는길 물어니...쭉가서..
오른쪽 ...다시 쭉가서...왼편..쭉가서...오른쪽..쭉가서...오른편...
그라고 지형을 보니 내가 내려온 계곡오른쪽 산을 팽두련다..이말이군...
우리가 속도가 없어그렇치 도로야 한도로한다아이카...질은 알았겠다..
어 배 고푼기라...내장탕으로 해결하고 소화도 시킬끔 걷는기라...쪼금...
다시 잔거 올라탔는데...산속에선 모르겠더만 도로 나오니 우짠바람이...
불어째키는데...무선바람고...안그래도 몸도 안좋은데...바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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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째카 천주산밑에...파킹 장소까지 왔제...시동걸고...풍우웅..집으로..
고레카 팽둘리 한바리 라....
회원님들 다시 한주가 시작됩니다...즐겁게...안전하게...
패달질 하시기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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