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고개서 땀 쭉~~~ 빼고 내려 오는 길에서 그냥 지나칠 수 있습니까? 여기서 관련 속담 하나..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 있나?" 여기에 갈사리님과 용가리의 지원 사격에 분위기는 고조되니 해 저무는 줄도 모르고... 게다가 인심(?) 좋은 포장 마차집 아줌마.. 공짜라고 남은 막걸리 말째로 부어 주시니 이건 웃어야 할 지, 아님 울어야 할 지...ㅠ.ㅠ 그래도 일단 먹고 보자.... 와~~~ 맛있겠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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