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삼계왕초보맥스입니다..
지금 잠이 와서 죽겠네용..점심땐데..
저는 언제부터인지 몰라도 보름달만 뜨면 잠이 안 옵니더..ㅠㅠ
어제도 아침부터 기분이 영 아니더만 퇴근길에 밤하늘 보름달이 나를 보며..하는말..니는 오늘 잠 다 잤다..
밤 11시..라이트하나없는 잔차 끌고 산으로 가자...털털..산에서 짐승소리..
저는 본능적으로 외치지용...아우....보름달이 넘 밝아..임도 입구까지 무사도착..올라가기 시작 그늘져서 위험..다시 중간에서 내려와..왔다리 갔다리..
숨이 턱에 차면 잠이 오겠지...헉헉...낑낑..정신은 더 말똥 말똥...집에 돌아오니 한시가 넘어 있더군요.ㅠㅠ
아...잠 안온당...
미치고 환장하겠넹...
고치는 방법이 없을까용...
미국에 이민가는 방법말구용..ㅠㅠ
오늘도 무지하게 덥네용...일도 없고..
갈사리님 ...영화좋아하시면 옹박 보시었느니..안보았으면..제가 가지고 있는디용..
히므로님 컴뿌터 고쳤는지..궁금하네용..^^
더운데 모두 건강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