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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줌빨!....복분자!!..

갈사리2004.06.18 10:10조회 수 673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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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오줌빨..복분자 말인카했죠..ㅎㅎㅎ 급하시긴 기다려요..나옵니다
일욜날이냐...토욜날이냐 라이딩 공지입니다...

희망자가 많은날 택하겠읍니다..(토요일 or 일요일)
코스는...경남대 입구에 만나 인곡고개넘어....쭉가서...양촌넘어..대정에서
우회전..쭉가서..둔덕(?)마을해서..(여서부터는 세멘트 or 임도) 고개넘어

가면 복분자 많읍니다..((복분자 나오죠...ㅎㅎㅎ 옛날 아주 옛날에 별일없는
너음이 산에갔는데..질을 잃어삐가 헤메다 허기져서리..주위에 허벌나게
있는 복분자(산딸기)을 마이 따목고 우찌하다 질찾어 왔서리...피곤해

잠이 들어 잠을 자고캐어나서리 일어냐 오줌을 요강(실내에서 처리할수있는
그런 단지)에 일보는데 그 오줌빨에 요강이 뒤집어졌는군요...완전히
슈파 오줌빨이라...(오줌빨은 이정도는 되야....)문제는 산딸기 종류가

한 2~300종은 된다는군요..허니 어떤넘이 일없는 너음이 묵었냐 모르죠...
방법은 그냥 산딸기하면 이것저것 막보이는데로 ...오줌빨에 관심있는분만))

고 고개 넘어가면 군북인데...군북으로 가던가 용칼님 말씀같이 여항산으로
가던지 ..일단은 그렇게 코스 정 하겠읍니다...

이번 280넬리 하시는분 연습코스로써 강추합니다..실추해보지 않았지만
약 100~140정도 될것같읍니다...허니 일찍 모여시작했어면 합니다..
의견들 주세요..의견 치합은 금일밤 해서 다시 공지하겠읍니다..

날씨가..이러니...조심스럽지만 라이닝 공지해봅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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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 에이~ 그렇다고 설마 요강이 디비졌을라고예...ㅋㅋ
    자세한 내용은 쪽지로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소~~~~^^
  • 갈사리글쓴이
    2004.6.18 10:25 댓글추천 0비추천 0
    디비진 정도가 아이라..약빨 받은이는 요강에
    구멍이 났다카냐 모라카뇨...찡잉말!! ㅎㅎㅎ
  • 참, 여항산 정상가는 길 산능선에 산딸기가 엄청 늘려 있던데예..
    이름모를 산딸기여~~~ 묵고 똥꼬에 거시기 나오면 우짤까예....ㅋㅋ
  • 행님
    올만임다
    컴이 고장이라서 온 억지로 한글 칩니다.
    복분자 안무도 아래또리 힘이 쬐끔남는디....
  • ^^ 안녕하시지용..갈사리님 용갈님 관장님...
    그 길잃고 요강 거시기 한사람은 다름이 아니라..저의 직속조상님..강쇠입니더..넘 그라지 마세용...
    참고로 저는 복분자많이 묵어야 됩니더..솔직히 죄송스런이야기지만 20대 초반에 힘을 넘 많이 쓰서..ㅠㅠ 그만..요즘 집사람한테 그때 반만좀 해라고 ㅠㅠ
    관장님 그 비슷한 사양으로 컴뿌터 준비중입니더..조금만 참으세용...부담드리는것이 아니어용...밥만 한그릇사주시면 됩니더.준비다되면 함 찾아뵙지용..
    참...저는 일요일에 한표입니더..아싸..
  • 함 가야 하는데 시간이 ...?
    다음에 기회를 주세요?
  • 아싸...일요일에 또 한표..
  • 일요일 참가 도장 팍~~!
    토요일 재공지 하겠습니다. 복분자가 사람잡네 ^^
  • 복분자는 장미과에 딸린 낙엽관목으로 밀원 식물이다.
    속명은 곰딸, 수매라고도 볼리우며, 열매는 약용으로 쓰고 있는 '복분자 딸기'는 높이가 3m정도이며, 굽은 가지와 곧은 가시들이 나있다. 열매는 붉은 알로 뭉쳐있고, 우리나라에서는 황해도 이남지방과 일본, 중국에서 야생하고 있다. 끝이 휘어져 땅에 닿으면 뿌리가 내린다. 잎은 어긋나고 긴 깃 모양의 겹잎이며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산야에서 자생하는 나무딸기의 열매를 한방에서는 복분자라고 하여 약에 쓰이며 맛도 좋다. 복분자 딸기는 칼슘과 철분을 다량 함유한 알칼리성 식품이며 구연산 · 사과산 등을 1.5%가량 함유하여 신맛을 가지고 있다.



    * 열매의 효능 *

    남자의 신기부족, 정액부족, 음위증을 낫게 한다.

    익기경신- 기운을 돕고 몸을 가볍게 하며 머리털을 희여지지 않게 한다.

    자양강장 - 허한 것을 보하며 성기능을 높이고 속을 덮게 하며 기운을 세게 한다.

    보간명목 - 허로 소상을 보하며 간을 보하여 눈을 밝게 한다.

    발한 해열약으로 감기, 열성질병, 폐렴, 기침에 쓴다.

    탄닌 성분은 항암효과가 있어 암을 예방한다.


    * 잎, 뿌리, 꽃의 효능 *

    잎과 꽃의 우린 액은 치질, 눈의 염증을 치료하고 신경쇠약, 고혈압, 동맥 경화에 쓴다.

    뿌리는 알레르기성 질병에 달여 먹는다.

    잎이 우린 액은 설사 멎이약, 피멎이 약으로 쓴다.

    꽂 달인액은 자궁염증, 신경쇠약, 급성 및 만성 감염성 질병에 쓰며, 뱀이나 벌레에 물렸을 때 쓴다.

    잎, 줄기, 뿌리는 내분비선에 영향을 주며 자궁수축 진폭을 늘인다.



    * 동 의 보 감 *

    성질은 평(平)하며 맛은 달고 시며 독이 없다. 남자의 신기(腎氣)가 허하고 정(精)이 고갈된 것과 여자가 임신되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또한 간을 보하며 눈을 밝게 하고 기운을 도와 몸을 가쁜 하게 하며 머리털이 희어지지 않게 한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 과로나 몸이 허약해 지면서 생기는 빈뇨증에 효과가 있다.
    ◇ 피를 맑게 하여 기운을 돕고 몸을 가볍게 만들며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 피부를 곱게 하고 흰머리가 생기지 않게 하며 눈을 밝게 한다.
    ◇ 신장에 좋으며 간을 보호하고 폐질환에도 좋다.
    ◇ 양기를 일으키며 정혈작용이 뛰어나다.


    복분자 차는 신장의 기능을 보해 정을 치밀게 하는 작용을 하며 빈뇨증과 야뇨증에 효과가 있다. 또한 양위, 소변빈삭, 성선쇠약으로 인한 불임증에 효과가 있다. 복분자의 유래가 (뒤집어질복의 요강분) 어떤 노인이 산에 나무를 하러 갔다가 하도 시장기가 돌아 처음보는 나무열매를 따먹고 집으로 돌아가 소변을 보니 그줄기가 너무 세져서 요강이 뒤집어 졌다해서 복분자인데요.
    그열매가 산딸기였다죠^^
    프랑스의 와인처럼 한국의 산딸기주죠..
    과실주고 알코올 도수도 그렇게 높지 않을거로 압니다만
    조금씩 드시면 훨씬 좋죠..
    지나친 음주는 건강헤 해롭잖아요^^적당히~~
  • 이글보시고 아마 많은 회원님들이 참가하실꺼예요^-^;
  • 뜨악...해당사항모두...ㅠㅠ 암 빼고 ^^
    하늘이 혼돈하여 두조각이 나고..지각이 혼미하여 갈라진다해도 바다가 육지를 넘보아도..비가 와도 태풍이 쳐도 길을 아는이 한분만 나온다면 이 몸 돼지육수 토하며 따라가리라. 온산의 복분자 미친듯이 먹어 우리 집사람 행복하게 하세~~~
    번개에 맞지만 않으면 무신일이 있어도 갑니더..
    정원님..좋은정보 감사합니더..
    그런데..산에 야생한 거시기 먹으면 법에 저촉되는것은 아니지용....아싸야로...우리 집사람 인자 담주에 주꺼서..
  • 갈사리글쓴이
    2004.6.18 19:59 댓글추천 0비추천 0
    ::: 복분자...니! 딱 걸려어..꼼짝말어...복용시 주의사항...
    작은 알맹이 씨를 버리면 효과반감...꼭꼭 씹어서 무야...
    자!...일욜날 한바리입니다...09:00 에 경대앞입니다...
    오실분이면 08:30분경 나셔야 겠죠...고때 까지 비..바람
    없어면 출발이고...비...바람있어면 자동폭파입니다...
    일명 자폭...개인준비물(특히 우의...) 잘챙기시구요...
    다행이 비.바람 없다카 출발했는데 운행이 어려울정도로
    비.바람이 있다면운행중단하고 삼겹에 쇄주 저가 쐽니다
  • 제가 중학교 2학년때 일입니닷..
    그날도 여지 없이 친구 집에서 부모님 안 계시는 틈을 타
    아주 화끈한 비디오를 빌려 봤더랬죠..
    이름하여 산딸기 2!!
    잘 보고 있는데 갑자기 들이 닥친 그 친구 부모님..
    서둘러 비디오 테이프를 빼다가 그만 VTR까지 왕창 고장 내 먹고는...
    그 후로 이 용가리는 산딸기만 보면 아주 슬퍼진답니다....ㅠ.ㅜ
  • 아싸야로...드디어 갈사리님 얼굴보게되네용...^^
    지 얼굴보고 놀라지 마세용...산에서 보면 산적..들에서 보면 도적..바다에서 보면 해적..
    경대앞에서 기다리고 있겟습니더...^^
  • 2004.6.18 22:08 댓글추천 0비추천 0
    이왕에 장거리 뛰실거면 의령까지 오세요 ㅎㅎ
  • 2004.6.18 22:15 댓글추천 0비추천 0
    농담이구요 저도 마산에 있다면 참가하는건데 아쉽네요 ㅎㅎ
  • 아..토요일오후 비가 비가아니네용..아..정말...
    태풍꼬리에 맞아서 그런모양이네용..허걱..* *
    비야 그만좀 내리라...
    모두모두 비오는데 조심하세용...따근한 커피향과 같이 하는 오후되세용..
  • 뜨악..비 넘 많이 오네용...
    ㅠㅠ 신이시여..제발 비좀 그만좀 내리게 해주세요..
    아..비오면 또 킬리만자로의 표범처럼 혼자 ㅠㅠ
  • 혼자 여기서 뭐합니꺼.. 가입시더....ㅋㅋ
  • 갈사리글쓴이
    2004.6.19 22:42 댓글추천 0비추천 0
    진짜 비 너무 많이 오군요....해서 자폭되겠읍니다...
    맥스님 자폭(자동취소) 아시죠...비 오는데도 나오지 마시구요...푹 쉬시고..담 기회에...
    다들 좋은 밤되세요...안녕....꽈~꽈아~양!...
  • 지금 10시40분인데용...인자 비 안오는뎅...ㅠㅠ
    아이고..내 산딸기...아이고..내 산딸기...
    내가 길만알면 지금 바로 갑니더..ㅠㅠ
  • 꽝 꽝..꽝..콰꽝...으악....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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