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덥지예..삼계왕초보뚱땡이맥스입니더..
회원님여러분 아무리 더버도..안전장구는 꼬옥해야되겠습니더..
제가 어제 (뭐..늘 그렇지만용^^) 아스팔트길에서 또 넘어졌습니더..
넘어졌다는 표현보다는 쳐박혔다는 말이 맞군용..
부상정도..왼손손바닥..무지하게 아픔..
              안경쓴 오른쪽 눈위..뼈..자고나니 눈도 잘 안감김..
              오른쪽 허벅지 안쪽..손바닥만한 피멍.
              목뒤...계속뻐근함..머리도 좀 아픔...
               온몸도 삭신거림..
              현재까지는 이렇습니더..
자전거..부상..불쌍한내잔차...머리가 돌아갔습니더..ㅠㅠ
순간 기절을 해서 어떻게 된것인지는 모르겠으나..천만다행입니더..
만약에 제가 긴장갑..핼맷...그리고 2주전에 산 바이텍의 상체가이드가 없었다면..생각만 해도 겁이 납니더...상체가이드 덕분에 부상이 이정도지..아니었다면...지금 병원에 누워 있겟지용..
회원여러분 ..더버도 꼬옥..안전장구는 하고 다닙시더..
순간의 실수가 ....ㅠㅠ
            참..혹시 제가 눈이 나빠서 그러는데용..숫자가 무지큰 손목시계파는곳 아시는분 추천바랍니더...
즐거운 한주 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