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으로 내려가서 오랜만에 자전거를 탔습니다. 산양면 일주도로를 한반퀴 돌았는데 막판에 뒷바퀴가 모서리에 걸려서 휠도 찌그러 지고 펑크도 났습니다. 날이 갈수록 업힐 실력이 늘어 나는 것 같습니다. 내년 무주 대회는 10등 안에 들어 보려고 노력중입니다. 무주대회 이후로 갈사리님, 히므로님, 우헤이님, 조나단님, 그리고 아이디는 너무 길어 잘 모르겠고 철인삼종경기하시는 분들 다 한번씩 보고 싶네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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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내 아이디는 빠졌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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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지송합니다. 용가리님 자전거 사진에 댓글 달아 놨습니다. 그것땜에 까먹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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씸이 좋아서....목표를 세운다는것 참 좋은기라요...
아!...물론 세운목표를 달성하시면 더 좋치...보다도
세운목표를 향해서리 가는 과정또한 좋은기라요...
안그래요...암튼 나날이 좋아진다카이 축하할일입니다
즐라도 좋치만 알라가 우선돼야...좋은 하루되세요... -
아, 또 그렇게 되는구였구만... 무식해서리....ㅋㅋ
언제 같이 함 탑시다! 실력 좀 보고로...^^ -
뒷휠이 망가지는 바람에 우선 뒷휠을 먼저 구해야 됩니다. 221x림이 약한 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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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기 221가 입문용이라 캐서 보통 많이 꽂혀 있더만 그게... 앗 내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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