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분 넘 수고많았읍니다...
중간쯤에서 돌아와...맥주공장뒤편으로 나왔어도 그렇게 까지는
욕 먹지 않았을긴데...저 앞서가신 대장님..하므로님...민수군...내 다 들었어요
...모!..이딴질이 다있뇨 란둥...이기 질카?...오늘번짱누고?...산돼지 우짜구
...씽글구경도 안했냔둥...담 뷥게되면 내 참고합니다..ㅎㅎㅎ ㅎㅎㅎ ㅎㅎㅎ
참 울만에  등장하신 꿈하나님 미안했구요...맥스님 수고많았죠?...
오늘 모씨는 잔거질 500메타도 안했다는 후문이..ㅎㅎㅎ
하므로님 중리까지 태워줘 삼계임도 잘넘어왔읍니다..
다들 담 만날때 까지 건강하시고..즐겁게...활기찬 한주 시작됐어면 합니다
아무튼 담 코스소개시에는 오늘같은 코스는 조금 자제하도록 하겠읍니다..
좋은 밤되세요..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