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가덕도 다녀왔습니다.
아침에 8시40분 배로 녹산에서 배타고 가덕도(선창) 갔습니다.
우측으로 섬 한바퀴 했는데 좋더군요
완전히 일주하겠다고 엉뚱한 짓 하다가 격국 서마지에서 산정상까지
자전거 메고 미친짓 했습니다. 인적이 드문 등산로에서 가시에 끌히고
벌에 쏘이고... 정말 힘들더군요. 정상에 가니 왠 아가씨들이 창 연습하다 말고
박수를 쳐주더군요, 그리고 나이든 해병대 아저씨도 "해병대 정신" 하면서 기운을 돋우더 주시고요, 정말 힘들었습니다. 내려오는 길은 그래도 좀 들 힘들고
임도는 정말 자전거 타기 좋았습니다. 적당히 힘들고 내리막 길엔 적당히 속도도 좀 내보고, 해안의 시원함... 직접 한번 가보시죠.
가덕도 해안도 일주 추천합니다.(완전한 일주는 못합니다. 대항이 종점임. 서마지에서 산으로 올랐다가는 반 죽습니다.)
배는 아침 6시 40분 부터 1시간 간격으로 녹산에서 출발 합니다.
다음에 한 번 같이 가실 분 메모주세요
일주후 대항에서 활어회에 막걸리 한잔하고 배타고 나오면 좋겠더군요
(지갑에 만원 있길레 회는 못먹고 맥주 한잔 하고 왔습니다.)
아침에 8시40분 배로 녹산에서 배타고 가덕도(선창) 갔습니다.
우측으로 섬 한바퀴 했는데 좋더군요
완전히 일주하겠다고 엉뚱한 짓 하다가 격국 서마지에서 산정상까지
자전거 메고 미친짓 했습니다. 인적이 드문 등산로에서 가시에 끌히고
벌에 쏘이고... 정말 힘들더군요. 정상에 가니 왠 아가씨들이 창 연습하다 말고
박수를 쳐주더군요, 그리고 나이든 해병대 아저씨도 "해병대 정신" 하면서 기운을 돋우더 주시고요, 정말 힘들었습니다. 내려오는 길은 그래도 좀 들 힘들고
임도는 정말 자전거 타기 좋았습니다. 적당히 힘들고 내리막 길엔 적당히 속도도 좀 내보고, 해안의 시원함... 직접 한번 가보시죠.
가덕도 해안도 일주 추천합니다.(완전한 일주는 못합니다. 대항이 종점임. 서마지에서 산으로 올랐다가는 반 죽습니다.)
배는 아침 6시 40분 부터 1시간 간격으로 녹산에서 출발 합니다.
다음에 한 번 같이 가실 분 메모주세요
일주후 대항에서 활어회에 막걸리 한잔하고 배타고 나오면 좋겠더군요
(지갑에 만원 있길레 회는 못먹고 맥주 한잔 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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