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고개에서 내려오다가 차가없어 저도모르게 과속했는데..

46km정도로 코너도는데 잠시 방심한사이 촤자자자자자자작~~  ㅡ,.ㅡ

앞뒤로 차가없어서 대형사고는 면했지만..

자전거탈려면 최소일주일정도는 그냥 집에서 있어야할듯...

다행인게 학교 강의 끝나고가서 가방을메고있었다는것..

나중에 가방꼴보니 섬뜩하던데요 ㅡㅡ;;;;

그래도 어디 부러진곳은 없어서 다행입니다. 머리안다친것도~~

이젠 좀 다운힐에서 속도즐기는건 좀 자제해야겠네요

안그래도 타이어 슬릭되서 그립력도없었는데.. ㅠ.ㅠ

참.. 안민동입구에서 안민고개정상까지 14분 47초나왔네요

잘한건가요?? ㅎㅎ;;

근데 자전거못타게될수도있겠네요.. 아빠가 화가 많이났는데..

에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