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고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듯 휴가도 시작이있으면

끝이 있네요 ^^ 9박10일의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을 휴가를 마치고 갑자

드뎌 복귀합니다 이제 내년이나 나올듯 싶습니다 휴가기간 내내 잔차를

처분한게 너무나 큰잘못이었단게 뼈져리게 느끼고 갑니다 정말 정말 잔차가

너무 타고 싶어 잔차를 탔던 그길들을 발로 걷고 차로 타고 돌고 옛추억이

새록 새록 떠올라 기분이 참 묘(?)했습니다 부대에서도 임도 같은 길만 보면

저길을 잔차타고 갈수만있다면 달릴수만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항상 생각 합니

다 어서 빨리 전역해서 갑자 잔차한대 사서 왈바에 다시 합류하는 순간 까지

앞만보며 군생활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구 안전 라이딩 즐거운 라이딩

하십시요 (__) (^^) 왈바 마창진 여러분 정말 사랑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