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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가입인사 드립니다^^

jkwee2004.09.28 23:30조회 수 217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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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창진 회원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마산 창원 진해 이름만 들어도 마음이 설레는 사람입니다. 6년전 캐나다에 이민, 현재 토론토 근교에 살면서 가끔씩 인근 트레일로 자전거를 타러 나가곤 합니다. 초등학교(산호)부터 대학(창원대)까지 그곳에서 다녔기에 와일드바이크 사이트를 둘러보다가 마창진을 발견하고 반가운 마음에 인사 올립니다. 캐나다에서 자전거 타는 이야기 가끔 올릴게요. 모두들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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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안녕하십니까?
    보내주신 멜에 답변이 영 시원찮은것 같아서리 죄송하군요. ^^
    여하튼 계신곳에서 일어나는 생활 얘기는 많이 올려주세요. 잘 계시고요. 늘 고향이 그리우시죠? 라이딩 같이 할수 있는 날을 기원하며.....여차하면 제가 캐나다로 슝~~하고 날라 갑니다. 식주만 해결되면.....^^
  • jkwee글쓴이
    2004.9.29 02:15 댓글추천 0비추천 0
    이곳에 올라온 글을 보니 안민고개, 가덕도, 거제도...
    정말 가보고 싶은 곳들이 많네요. 저 역시 함께 라이딩할 날을 꿈꿔 봅니다.
    캐나다에 오실 기회가 있으시면 연락 주세요. 멋진 자전거코스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식주야... 아무거나 잘 드신다면 환영입니다. ^^
  • 네...방갑습니더...^^
    마창진의 전설적인 느림보 맥스입니더..^^
    집사람하고 10여전에 캐나다에 간적이 있는데...ㅠㅠ
    이제 갈 기회를 만들어야 될것같네용..^^
    산호초등학교나오셨다구용...저는 합포초등학교 나왔습니더..^^
    자주자주 들려 좋은글 많이 남겨주세요.....^^
    그럼...펑...으악...
  • 저는 서울에 살고 있는데 왈바에 하루에 수십번씩 놀러오는데 오늘은 마창진까지 왔군요 카나다 토론토라니 반갑네요 우리 아들이 26일 그곳으로 어학연수를 갔거든요 간지 몇일안되었는데도 보고 싶네요 군대보낼때 만큼 섭섭하고 보고싶네요 부모님이 여기 게시면 자주자주 연락을 하세요
  • 줌마님...안녕하세요..저는 마창진 거북이 맥스입니더..
    아드님이 많이 보구싶겠네용..그곳은 우리나라사람들이 많이 있어 많이 안전합니더..^^
    땅덩어리가 넓어서 그런지..인심도 좋구용..
    술하고 마약만 조심하시면...안전하고 유익한 연수가 되지않을까 생각이 되네용...^^
    호주나..미국보다는 캐나다가 매우 공부하기가 좋습니더..
    정말 탁월한 선택입니더..그리고...돈은 많이 보내지 마시구용...알바해서..생활하라고 하구용...미국으로 잘 넘어갈수 있으나..견문도 많이 넓혀 더 큰사람이 되어서 오라고 하세용....^^ 다른나라에 가면 애국심...동포애..그리고..자기 자신을 찾을수 있고...자기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됩니더..^^
    그럼...넘 걱정 많이 하지 마시구용...돌아올때 시차적응땜시 고생하니...그때를 대비해서 보약이나 한재 지어서 기다리는것이 좋겠네용...^^
    그럼...펑..으악...
  • jkwee글쓴이
    2004.10.1 02:42 댓글추천 0비추천 0
    요즘에는 국제전화 요금도 비싸지 않고, 인터넷으로 화상채팅도 할 수 있으니 외로움이 덜할 겁니다.
    줌마님... 아드님이 캐나다에서 많은 경험을 갖고 돌아가기를 기원합니다.
    맥스님...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맥스님은 말투가 너무 재미 있으시네요. 맥스님이 왜 마창진의 전설적인 느림보인지 궁금하네요. 캐나다는 신혼여행으로 오셨나요? 캐나다 어딜 다녀가셨는지... 이렇게 인사 나누게 되어 반갑습니다...^^
    저도...펑..으악...
  • 아이고..배야...산달이 다왔나...가까운 산부인과에 가야되는지..아님..가축병원에 가야되는지...ㅠㅠ
    안녕하세요...88올림픽비공식국가대표잔차선수맥스입니더...^^
    jkwee 님..안녕하세용...제가 왜 캐나다에 갔냐구용...^^
    그냥 집사람하고 어학연수차 댕겨왔지용..^^지는 하나도 영어를 못합니더..^^ 쿨럭..
    그왜...있지않습니꺼...해군들많이 있는곳..퀘벡...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용...머리에 돌만가득해서...
    20살때부터 같이 살았더니..넘 따분해서..잠시 갔다왔지용..^^
    캐나다를 거쳐 미국을 거쳐 댕겨왔는데...영어는 하나도 못하고...거시기 얼굴하나로...제 한인물하니깐..흑인들도 미남을 알아보는지...건들지 않더군용...ㅠㅠ
    신혼여행은 경주에 댕겨왔습니더..^^
    하도 외국에 나가면 말이 안통해서 입국심사때마다 사람 환장하게 해서 이제는 나가지 않습니더...ㅠㅠ
    언제 한번 뵙게되면 저의 어처구니없는 경험담을 말씀해드리지용...^^
    참..왜 제가 전설적인 느림보인지는....ㅠㅠ
    몸무게가 이제 90이네용...ㅠㅠ 키는 172인데용...
    산에서 타면 산사태날까 두렵고...도로에서 타면 국도관리청에서 지명수배 내릴까 두렵습니더...ㅠㅠ
    언렁...살을 거시기 해야 될텐데...
    그럼...자주자주 놀러오세용...^^
    이상....대한민국자주국방을 힘차게 외치는 맥스였습니더...
    그럼...펑...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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