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쯔렁쯔렁...콩콩이...기자 맥스입니더..^^
시간...10월10일...오후...오락가락 5시전후...
현장...창원 콩프러스 넘어 마산넘어오는 해안도로..
오늘 오후에 봉암다리밑 팔용동해안도로에서 본 분이 아마 용갈님이라고 사려됩니더..^^ 그런디...왜...잔차에서 내려서 인사를 못했는냐...ㅠㅠ 닝길...우쒸...패달이 발에서 빠지야 내리지용....넘어져야 발을 빼는데...
창원에 급히 컴부속이 필요해서...잔차가 더 빨리가는것 같아...잔차를 탈려고 하는데..클립페달이 넘 헐렁해서..조금만 조아버렸는디...아..미치는줄 알았습니더...
제가 눈이 좀 많이 나쁜편이라...그런디...거시기 차뒤에 트랙트잔차가 또한대 실려있데용...그래서 못알아 보았지용...그리고...참...아참...그시기...히므로님 맞지용...거시기....봉고차에 운전하고 계시던분...바통이라고...외치신분..
그런디..왜 얼굴에 반창고인지...붕대인지...다치신 모양이시던데....언런 쾌차하기를 빕니더...맞나 모름...옆에 타고 계신 분은 잘 모름....ㅠㅠ
좌우당간 시간적으로 보았을때 잘댕겨 왔다는 생각이 들어....부럽네용...
지는 늘 혼자 댕기는데....
인생은 나그네길....
구름따라 왔다가 .....거시기 하게 간다....
추신...용갈님...히므로님..감기 조심하세요...........^^
그럼..펑..으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