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라고... 아실련지..그동안 발이 되어 주던 생활사이클을 분실당하여 한동안 뚜벅이 신세로 살고 있는 하마입니다.

조금 있으면.. 조금만 참으면!! 철마가 생깁니다!! (크로몰리 아님;;Al입니다)

아.. 자전거 산다고 말만 한지가 어언 1년이 다 되어 갑니다.. 그간 저를 뻥쟁이로 만들어 왔던 집안의 반대를 무릎쓰고..

조만간.. 아주 조만간.. 1주일이나 그 안에.. 애마를 손에 넣을껍니다. 아 ㅠ ㅠ

기대감에 잠 못들고 이만 갈다 나와서 몇 자 적어 봅니다. 날이 이제 제대로 추워 지던데.. 옷 단디 여며 입고 타세요~ 감기 조심하세요^0^

저 창원전문대 장례지도학과(야) 1학년에 재학중인데 또 다니시는 분 계시는지요? 라이트스피드 타시는 분 자주 보이시던데..그리고 엘파마랑 노란 플코도 보이더군요.
볼 때마다 침 꼴깍...

저는 자전거가 왜 이리 좋은 걸까요..이상합니다-_-;; 참; ; ;희안합니다.
사랑에 빠진거 같습니다..마창진 행님들과도 친목을 도모하고 싶습니다ㅠ ㅠ
작년 겨울부터 그렇게 바래 왔는데..흑흑...

잠이 안와서 쓰기 시작했는데 다시 잠이 와서 뭐라고 하는 지도 모르것습니다. 헤롱헤롱~이시간에 들어와 계신분 없겠죠? 모두 건강하세요!! 조만간!!!! 인사드리러 가겠습니다!! 마창진 모든 분들을-아는 분은 없지만-모두 행님으로 모시고 있는 하마입니더.

!! 터 삼촌. 우찌 그리 제가 갈 때 마다 없습니까요ㅠ 그냥 몰래 와서 계신지 안계신지만 보고 가는 제 잘못도 있지만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