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 한우산 갔다왔습니다.
낮에 그렇게 춥지도 않고 날씨가 화창하길레 특별히 할거도 없고해서 점심먹고 집에서 나섰습니다.
아직까지 반바지차림도 괜찮더군요 ㅋㅋ
가례에 들어서자 갑을마을까지 가는데 맞바람이 장난 아니더군요. 아시다시피 전체적으로 아주 약간 오르막길에다가 바람까지 부니 장난 아니더군요 ㅋㅋ
그래도 늦은시간에 출발했던거라 패달을 무작정 발고 갔습니다. 한달전까지만해도 산에 나무가 낙엽이 붙어있었는데 인제는 거의 다지고 없더군요. 약간 분위기가 삭막했습니다.
그런데 등산객들도 있고 차도 자주 다녀서 그런지 그렇게 싫지는 않더군요 ㅋ
정상거의 다가서 부산에서 자전거 타러 여기까지 오셨더군요.
그분들은 벽계저수지로 올라왔던데 몇몇분들은 활공장있는곳까지 트럭에 자전거 실고 왔습니다.
벽계그길이 빡시긴 빡센가 봅니다.
그렇게해서 저는 빨리 갔다 내려오고 그분들은 정상에서 점심식사하시고 부산으로 되돌아 갔을겁니다.
오랜만에 바깥바람 맞으니 기분 좋더군요 ㅎㅎ
집에와서 세차하고 날이 어두워진 관계로 대충 말리고 방에 자전거 옮겼습니다 ㅋㅋ
체인청소 1시간은 한것 같네요 ㅜㅜ
낮에 그렇게 춥지도 않고 날씨가 화창하길레 특별히 할거도 없고해서 점심먹고 집에서 나섰습니다.
아직까지 반바지차림도 괜찮더군요 ㅋㅋ
가례에 들어서자 갑을마을까지 가는데 맞바람이 장난 아니더군요. 아시다시피 전체적으로 아주 약간 오르막길에다가 바람까지 부니 장난 아니더군요 ㅋㅋ
그래도 늦은시간에 출발했던거라 패달을 무작정 발고 갔습니다. 한달전까지만해도 산에 나무가 낙엽이 붙어있었는데 인제는 거의 다지고 없더군요. 약간 분위기가 삭막했습니다.
그런데 등산객들도 있고 차도 자주 다녀서 그런지 그렇게 싫지는 않더군요 ㅋ
정상거의 다가서 부산에서 자전거 타러 여기까지 오셨더군요.
그분들은 벽계저수지로 올라왔던데 몇몇분들은 활공장있는곳까지 트럭에 자전거 실고 왔습니다.
벽계그길이 빡시긴 빡센가 봅니다.
그렇게해서 저는 빨리 갔다 내려오고 그분들은 정상에서 점심식사하시고 부산으로 되돌아 갔을겁니다.
오랜만에 바깥바람 맞으니 기분 좋더군요 ㅎㅎ
집에와서 세차하고 날이 어두워진 관계로 대충 말리고 방에 자전거 옮겼습니다 ㅋㅋ
체인청소 1시간은 한것 같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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